CAP 1007 영입. 바쿤 CAP 시스템 완성.
안녕하세요.
바쿤 제품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 위해 가끔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제 경우 바쿤은 아예 고려대상이 아니었는데 호기심에 들였다가..
ㅎㅎ
여러번 소개해 드렸지만 한번 더..
USC 1001(DDC)
CAP 1005 (DAC)
바쿤 사운드인핸서
CAP 1007 (프리앰프)
CAP 1001 (인티,헤드폰앰프)
포칼 스텔리아
iLOUD MTM
JRIVER 음성,영상 플레이어
PC의 USB 신호는
이걸 통해서 나갑니다.
리플노이즈를 거의 제로로 만들어준다는데..
전원도 외부 전원이구요.
sata 전원과 외부전원 따로 공급 되고
전원 입력이 바뀔때 릴레이에서 '딸깍'소리가 들리네요.
소리차이는 있긴 합니다.
더 정숙해진 느낌인데 측정해서 머 수치로 확인한건 아니구요.
usb단의 전기적 고립은 무조건 득이되니까..
HDD,SSD에는 이것이 붙어 있습니다..
쿨링팬이 6개인데 팬 허브에도 이것이 붙어 있구요..
전부 필터류 입니다.
바쿤 기기들이 5v 24v 어댑터를 전원으로 사용하는데
24v 어뎁터에도 필터를 거쳐 전원 공급됩니다.
저건 아마 수퍼커패시터가 들어가느것으로 보이네요.
정전압에 준하는 효과가 있을걸로 예상만 해봅니다 ^^
5v는 각각 위 리니어 파워서플라이를 연결했습니다.
이번 시스템이 이제 최종 완성된 상태라
어떻게 운용하는지 소개드렸구요.
CAP 1007 프리앰프를 영입하고 달라진 점 두가지는
첫째. CAP 1001의 폐급 볼륨단 운용에 숨통이 트인다.
둘째. 무대감이 조금 확장되는 느낌과 낮은고역에서
기분좋은 찰랑거림이 더 자주 출몰?한다.
전반적으로 귀와 귀주변 그리고 머리주변까지 소리가
꽉 차는 느낌을 받는 시스템이네요.
하이엔드적인 소릿결의 고급짐은 말할 필요도 없구요.
알리에..
스텔리아 이어패드가 그간 안보이던게 보이갈래
선발대 차원에서 하나 주문했습니다.
12만원인데..
판매자에게 물어보니 정품 맞다고는 합니다..
그리고 타 커뮤에서 이 판매자 칭찬하는 글도 있고해서..
받으면 또 간단후기 남기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7
댓글 쓰기페라이트는 딱 필요한 만큼 둘러져 있습니다 ^^
어마어마한 필터의 연속이네요..
필터 붙인 제품과 고가 메인보드 비교 실험 같은거 한번 있으면 재밌겠네요..
얼마나 차이가 있을진..
메인보드에 클럭이 비싼거라면 다른 얘기겠죠~
찾아보니 jcat에서 예전에 한번 나왔다가 잠적한
상태..
가격이 무섭더군요 ㅋ
댓글 감사합니다.
오히려 저는 관앰프로 더럽히고 있는 중인데 ㅋㅋ
닉 바꾸시라니까요..ㅡㅡ;
소스기가 PC라서 신경 쓰는거죠..
머 노이즈는 노이즈고,..
기기들 성향은 오히려 그런 부분에 관대한 기기들입니다.
ddc나 dac이나..
까보니 클럭도 20ppm 짜리구요.
이래서 오디오가 재밌다는.. ㅎㅎ
아직도 한국은 덥네요..
오랫만에 들어왔는데 ㄷㄷ
바쿤은 언제나 낭만이 넘쳐서 좋습니다.
이제 피시 내부선과 USB선에 페라이트 코어를
동원하시는 겁니다!
효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