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굳었네요
벤치프레스좋아함
378 5 4
바이퍼 미니 시그니쳐가 너무 비싸고 구하기도 번거로워서 평소에는 지를 생각이 1도 없었는데
오늘 아침부터 왠지 급작스럽게 지름뽕이 차올라서 한 달에 한 번 꼴로 있는 드랍에 참여하기로 맘을 먹었었습니다.
그런데 웬걸? 준비 다 해놓고 00시에 맞춰 들어가보니 홈페이지에 문제가 생겨서
드랍이 연기됐네요?어떻게 딱 한 번 참여하려는 타이밍에 맞춰서 문제가 생겼는지 모를 일입니다.
이건 지르지 말라는 계시겠죠?덕분에 지름뽕이 확 식었습니다. 40몇만원 굳었네요.ㅎㅎ;
마우스 하나에 40만원 넘는 건 좀 상상이 안 가는군요..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