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들리지 않았던 것들
Sun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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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본 HA-MX100-Z. 기회가 되면 꼭 들어보세요.
경험이 쌓이니 점점 들립니다.
빅터 스튜디오에 있던 스피커와 매칭 노력을 했다더니 스튜디오에서 들어봤던 음의 위치와 나름 유사합니다.
완전밀폐식이니 FR상 극저역 롤오프는 심하지만 구조에 기인한 것이라 극저역의 표현력이 훼손되지는 않네요.
정말 잘 만든 제품인데 스튜디오 전용으로만 판매해서 아쉽습니다. mx100v는 최적의 설계를 벗어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직 배울 점이 많군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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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1:07
23.09.24.
2등
요즘 구하기가 어려운 모델인가 보군요. 가격보니 시세가 20만원을 훌쩍 넘어 부담스럽습니다. 죽기전에 단 한번이라도 듣고 싶습니다
11:15
23.09.24.
3등
mx100v는 실제로 업무에서 쓰는데 현장의 제네렉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를 제가 들어본 헤드폰들 중에선 가장 유사하게 뽑아주더군요. 슈어나 akg도 있지만 현장에서 듣는 소리와는 뭔가 달라서, 더욱 Z가 궁금해집니다.
13:33
23.09.24.
김가루패드 보고 나는 이번에는 턴 종료..했던것을 후회하는 중
대체 어떤 소리가 나길래! 으앙 궁금! 하면서 속이 막 근질근질근질거리네요
14:18
23.09.24.
저번에 들려주셨을때 참 좋더라구요 ㅎㅎ
구형 모니터링 해드폰 파이오니어 monitor10의 측정치가 공개가 되었던데, 업로드 해보겠습니다
구형 모니터링 해드폰 파이오니어 monitor10의 측정치가 공개가 되었던데, 업로드 해보겠습니다
14:20
23.09.24.
음향 평생 공부해야되죠
20:24
23.09.24.
소리 궁금하네요
23:55
2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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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 쌓이면 들린다는 이야기가 무슨 이야긴지 최근 경험하는 중입니다.
한번 들리고 나면 그 뒤로는 귀가 트이는 것처럼 잘 들리기 시작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