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말 몰카 중 이런 것도...
alpine-s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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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절이네요.
왕년에 양파 팬이었어서 눈에 확 띄어서 봤는데, 어휴;;;
세기말엔 저랬었나 싶습니다. 요즘보단 좀 더 하드코어 했었네요. 저 땐 저거 못 봤는데???
뭔가 그 시절로 확 돌아간 것 같은 향수가 확 느껴지다가도 엄청나게 촌스런 느낌도 들었습니다.
아니, 저게 뭐여!!!;;
드히한히하 하혀하아이에여...(두시간이나 갇혔단말이예요)... ㄱ-a;;
...25년이 지난 요즘 이 분 영상 보면 세월이 확 느껴집니다.
당연하지요.
25년이 지났기 때문입니다.
저는 요새 아침마다 면도할 때 거울을 보면 이게 누구야? 합니다. ㅋㅋㅋ
진심으로 대단히 안타깝고 슬픈 일입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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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3:51
23.10.30.
숙지니
중년 남자 분이 나오셔서 다행입니다. ㅠ.ㅠ
제 거울에는 매일 90대 노인이 나옵니다.
진심으로 대단히 안타까운 일입니다.
제 거울에는 매일 90대 노인이 나옵니다.
진심으로 대단히 안타까운 일입니다.
23:56
23.10.30.
2등
저도 10대로 오해받던 30대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ㅎㅎㅎ
00:07
23.10.31.
Gprofile
40대에 90대로 오해받는 저로서는 진심으로 대단히 부럽습니다.
죽었다가 다시 태어나야 할 것 같습니다.
00:48
23.10.31.
3등
연예인처럼 뭔가 주기적인 시술(?)을 받지 않는 한, 보통 어릴때 동안인 사람은 청년 말때쯤 확 가버리고,
반대로 어릴때부터 노안이었던 사람들은 청년 중반쯤부터 나이먹는 속도가 어마어마하게 느려지더군요.
정설은 아니고 그냥 제가 살면서 보고 느낀... 가설입니다.
15:48
23.10.31.
센티베어
저는 그냥 평균이었는데 요즘 거울 보면 급 우울해집니다.
아... 나도 이제... ㅠ.ㅜ
아... 나도 이제... ㅠ.ㅜ
17:56
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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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거울속에 항상 낯선 중년 남자분이 있더군요. 거참 누구신데 제 거울속에 자꾸 나오시는지...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