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보기 힘든 CDP.
연월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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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에 구매대행으로 주문 넣었던 수월우 CDP가 자동 구매확정이 되면서
구매대행 업체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이것도 한 번 구매대행 연장을 한 건데 그 이후에 다시 연장하라는 메시지가 안 와서 잊었습니다..;;)
일단 생산 일정이 아직까지 느려터진 상태인 건 맞는 것 같고,
그러다 보니 순번 자체는 낮은 편인데 기간을 확정 못 해 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일단 구매대행 업체에서 주문취소를 하였고, 대기 순서 유지한 채로 연락 달라고 하였습니다.
(중간에 취소되자마자 다시 주문했더니 업체에서 지금 넣지 말라고 바로 날라오더군요)
일단 대기 인원 상태로 들어갔으니 업체를 믿고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그래도 이 업체가 연락은 잘 해 주는 편이니>
그나저나 얘 실물은 2달이 넘어가도록 아직도 못 보고 있군요.. orz
언제쯤 실제로 구경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일단은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 어제부터 무슨 안 좋은 일만 연속으로 몰려오는 게 참 골때립니다..;;
연월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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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구매대행업체에서 꼼꼼하게 확인해줘서 다행이네요
얼마나 생산지연이 되길래 저러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