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지를 때보다 지를 것이 없어질 때가 더 행복합니다.
벤치프레스좋아함
230 6 2
최근에 들인 lamzu maya, vxe r1 pro인데 엉덩이가 손을 본떠 만든 듯 착 달라붙어서 만족감이 굉장합니다.
쉘의 형상, 사이즈, 무게, 무게중심, 코팅, 빌드퀄리티 등 어느 것 하나 엇나가면 나오기 힘든 그립감입니다.
둘이 고점 위치가 좀 다른데 둘의 중간이면 정말 완벽할 것 같습니다.
얘네 둘 덕분에 지름 리스트의 절반을 날렸네요.
완전 무결점의 종결기는 아닌지라 여전히 지를 것들이 남아있지만 지름의 방향성이 선명해져서 기분이 좋네요.
약진중인 중국마우스들이군요.
작년 말~올해 초에 이것저것 마우스를 질러놓지 않았으면 저도 손대봤을거 같은데
지금도 무선마우스 3개 돌려쓰는중이라 더 늘리기가 좀 그래서 차마 손은 못대고 있습니다 ㅎㅎ
지슈라 / 레이저 바실얼 / 레이저 데스에더프로 V2 이렇게 돌려씁니다. 충전은 레이저 충전독으로 통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