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y t13 이제사 들어봤네요.
J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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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브렌드에 전혀 관심이 없어서
있는건 알아도 시도 자체를 안 해 봤었는데
와이프가 t13 4개를 얻어왔네요.
하나 받아서 별 생각 없이 연결했는데
허어..
이 가격에 이 소리가?
전혀 기대 안 했는데 소리가 나름 좋습니다.
물론 고음역대..분리도..저음의 질.. 모두 아쉽습니다만
그래도 2만원인데... ㅡ ㅡ
다 용서되고 들을만하네요.
품질이나 디자인이야 뭐.. 국밥 두 그릇이니 그러려니..
작업용 및 영상용으로 괜찮다고 생각이 되네요.
가진 tws배터리 라이프도 늘려줄 겸해서요~
ps : 들은지 20분을 지나가니까 점점 답답해지기 시작합니다. ㅎㅎ공간감과 고역대의 부재중에 중저역으로 발라주니 그런거 같습니다. 들려야할 부분들이 안 들리니 그런 느낌이 드는걸테지요.
노안이신 분들 근거리 안경 있으실텐데..그거 쓰고 운전하는 기분입니다. ㅋㅋ 분명 보이긴 보이지만..디테일은 뭉개지고 거리감도 희미하고 그런..
J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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