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격인하 하면 안되나... IE 600 또 세일
미국. IE600 또 제조사 세일하네요.
드랍에서 세일하는거 보고 다른데 보니 대부분 동시 세일에 들어 갔네요.
쿨타임이 차고 재고가 또 쌓였나 봅니다.
사진 출처 아마존
또 세일해서 $499 특별 기간 한정 이벤트라는데 그럼 진짜 특별한 할인을 좀 하지...
매번 하는 똑같은 가격말고 좀 파격적으로 깍아 주고 틀별한정이라는 말을 붙였으면 하네요.
솔찍히 젠할인져는 할인가 아니면 못사는 브랜드가 되버린듯 합니다.
그냥 출시가를 정상으로 내거나 일정기간 판매후에 가격인하하던가 하지
정가 주고 산 고객을 호구로 만들어 버리고 중고가도 박살내고 가치를 떨어뜨리는
세일은 그만 하고 그냥 가격인하하고 후속작들은 출고떄 부터 분수에 맞는 가격 책정을 좀....
댓글 22
댓글 쓰기재고가 쌓일때마다 이런식으로 세일하면 누가 정가 주고 사...
아 젠하 팬들... 그런데 이런식이면 그 팬들이 실드 치는것도 한계가 있죠.
제가 2년 전에 젠까 멘트하면 반발이 지금 보다 심했는데 지금은 좀 덜합니다. ㅋㅋ
솔찍히 브랜드 차원에서의 특가 세일 연중행사 정도로만 하는게 예의?인듯 합니다.
젠하이저는 이제 세일 안하면 비싸서 못사겠더라구요.
발매가를 적정하게 내고 세일은 최소화 하는게
더 롱런할수 있는 길이 아닌지 합니다.
젠할인저라는 명성을 놓치기 싫은가보네요...ㅋㅋ
정말 젠하이저는 기술개발 몰빵회사네요
일반 고객은 돈이 되지 않기 때문에... 라는 마인드덕에
나오는 제품들이 최선의 제품이 아니라서
기술이 있다고 자랑은 하는데 진짜 인지는 모르겠네요.
있으면 써야죠. 거기다가 이론적으로만 완벽해 봤자 현실적으로
팔리고 이익이 남아야... 명성이 아까운 회사...
기술발전으로 단가가 많이 줄었나 봅니다. 아니면 정가 자체가 거품이 심했거나 말이죠
너무 초기 세일을 하기도 했고,
대량 생산제품이라 판매가 되서 설계및 투자금 회수가 된것이라면
상시 판매 가격을 내리는게 정상이죠.
거픔에 한표.
젠하이저는 마케팅이랑 AS에서는 어느정도 반성할 필요가....
자신들이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하는게 아니라
개발하고 연구하는데 그 부산물을
돈도 별로 안되는 일반 소비자에게도 제공해 준다?같은
고객에 대한 마인드가 자체가 변화 하지 않는다면
저 같은 애증의 안티들이 더 늘어 날듯 하고
남아 있는 팬들의 마음도 서서히 식을듯 합니다.
젠하이저 AS 는 악명이 높습니다. 거기에 내구성이 약간 문제가 있어서 절대 구입 금지 업체입니다.
기술력과 헤리티지로 인정 받아 마땅한 기업이고
전체적인 품질이나 AS도 워낙에 음향쪽이 다 그저 그런데
젠하이져가 판매량과 인기 인지도가 다 높으니 가장 부각되는 면이 없지는 안치만
종종 망언을 일삼고 개발자 혹은 장인?의 마인드만 가지고
제품을 판매는 하지만? 판매자는 아닌듯 한 갑의 태도를 계속 유지한다!?
그러면서 실제로는 타사 제품들을 압도하는 퀄러티나 가성비조차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듯 해서 안타까운 회사입니다.
게다가 제가 늘 고생하는 배송문제...ㅡ,.ㅡ;;;
근처에 실제 매장이 있는 경우가 아니면
AS를 받는걸 포기하는 경우가 꽤 많은듯 합니다.
개선점도 있다던데 기존 제품 판매중지 시키고 s2이름으로 가격 낮춰서 정가로 팔았으면 좀 더 낫지 않았을까 싶긴 하네요
극사이슈도 점점 줄어드는것 같고 이름을 바꿀정도는 아닌듯 하지만
신공정?제품을 더 낮은 가격에 파는게 정상적인 발상인듯 합니다.
단지 여지것 보여준 걸로는 젠하이져라면 부품 조금, 사운드 튜닝 조금 바꾸고
S2를 붙이고 가격 인상하는 쪽일 듯 합니다. 그러고 세일....
회사들이 다들 힘든건지... 재고 떨이 느낌...
재고가 쌓이지만 계속 만들고 일정이상 쌓이면 할인해서 빼고
다시 생산을 반복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자주 저러는 거면 젠하이저는 할인할 때까지 정가로는 안사게 될 거 같네요... 기대가격이 정가보다 낮아지게 만드는 거니까요 저런 게 다.
소노바 인수 후 부터 가격 거품이 빠지나 했는데
거품은 그데로고 대신 세일 남발로 가치가 빠지고 있는...
젠하 세일하지 말고 그냥 최소 20% 최대 50% 낮은 가격에 팔면 좋을 듯합니다.
이미 매번 호랑이의 입임을 알고도 기꺼히 뛰어드는(호구)
충성고객의 뒤통수를 계속해서 너무 자주 치고 있긴 하지만
한번 대대적으로 가격을 내리면 다시 올리는건 좀 더 힘들테니까요.
사실 미국 시장에선 젠하이져 뿐만 아니라 많은 곳에서 보이는 흔한 일이죠.
고가 제품들이 잔뜩 팔리기 때문에 재고도 많이 가져오고, 그만큼 기대치가 높기 때문에
안팔리면 빨리 정리해버리고 다음 고가 제품을 들여와도 제품만 잘나간다면
많이 잘 팔리는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비싸건 말건 마진율 높건 말건 잘 사주는 소비자들이 득실대니 잔뜩 팔아서 남겨먹고
재고 남는다 싶으면 적당히 떨이로 팔아치워도 손해를 안보죠.
같은 짓을 국내 시장에서 하다간 사는 구매층이 얇은 시장이다보니 고가라인업은 손해만보고 팔아야하는 사태가 벌어지는데, 미국은 그런 고가 제품 판매량이 자릿수가 다르다보니 생기는 일이라고 봐야합니다.
애플만큼 가격 방어가 잘되는 제조사들이 드문거고,
사실 그정도 할인은 재고정리차 자연스럽게 하는 동네니까요
미국은 물론이고 어디서건
권장 소비가 대로 꼭 팔아야 하는건 아니고
소매점 차원에서 제고 정리도 많이 하지만
어느정도 권장 소비자가나 시세에 맞춰서 판매하죠.
브랜드에서 통제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젠하를 비롯한 몇몇 제품은
많은 리테일러들이 동시에 할인 시작하고
끝내는 시기도 같은걸 봐서는 브랜드 차원의
할인인듯 합니다. 늘 세일율도 같고요.
소매점 제고정리처럼 보이지 않네요.
기간에 따라 브랜드 리베이트 설도 있습니다.
지인이 이쪽에서 일해서물어봤는데
공식적으로 확인해 주지는 않았습니다만...
젠하도 비슷한 정책을 하는듯 합니다.
젠하가 물건을 못파는것 같기도 잘파는것 같기도 한게 거진 모든 신제품이 이런식으로 가격이 형성되니 ie900 ie600 hd660s2 전부 이런식으로 가격이 형성되었지요.ㅋㅋ
정가로사면 비싸게 산것이고 싸게사면 잘산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 시장에서 형성되는 가격은 할인가 비슷하게 결국 형성되는 느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