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가이즈 후기
이름만 들어보고 아무것도 모른채 무지성 방문했습니다
버거는 엄청 짤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담백했습니다
근데 좀 마니 느끼합니다
감자튀김도 레귤러 시켰는데 이거 일주일치 식량인가요? 양이 대체…… 엄청 많습니다 성인남성기준 햄버거 하나만 먹어도 충분히 배 찬다고 봅니다
그리고 감튀가 엄청 짭니다
한번쯤은 가볼만하나 너무 비싸서 이 가격이면 초밥세트를 먹겠습니다 이상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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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미국에서 한참 유행?할때 자주 갔었는데
직원 숙련도에 따른 맛의 차이, 느린서빙,
폭탄급 지방., 맛과 질이 차이가 난다지만
상대적으로 가성비도 별로고
지인?가게 였지만 초기 이후로는
발길이 안 가게 되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이 버거 하면 떠올리는
페스트푸드 이미지의 매장인데도
수제 버거 레스토랑?급 가격과
음식 나오는 속도때문에
(그런데 매장은 페스트푸드...)
결국 상당히 많은 매장이 문을 닫았죠.
이런 고급 음식점을 방문하시는 분들 보면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진심으로 대단히 부럽습니다. 본인도 죽기전에 꼭 한번 먹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대단히 부럽습니다.
버거가 안 짠 이유는 패티에 간을 안 해서 그렇습니다.
한국 파이브가이즈는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두바이여행에서 먹었던 다섯놈들 ㅋ 햄버거는 너무 맛있어서 난리났었습니다...
애들이 눈이 뒤집어져서 먹음... 사실 엄청 걷고 난 뒤 늦은 점심이어서 다들 배고파서 그랬긴 합니다.
저는 느끼한 걸 좋아해서 매우 좋았습니다. 끝없이 들어가는 땅콩도 너무 좋았고요.
패티를 굽는건지 감튀를 튀기는 건지 땅콩기름으로 하는 것 알고 계신가요들? ㅎㅎ
예전에 영국에서 먹었을 때 느낀 땅콩향기가 생각나네요
가성비가 좋진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