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음향기기 쇼핑과 3일뒤 쇼핑예정목록 ㅎㅎ
오늘 몇일간 하루종일 뒤지던 탠치짐 달링을 중국의 중고나라에서 한국식 상태등급으로 A+급을 24만원에 구매하게되었습니다.(대행비,배대지,이중환율등등)
비록 국내 중고가 15~19만 사이로 형성되어서 A+급이더라도 한국보다 5만원 더 주고 구매했지만 그래도 빠르게 매물 구한거니 5만원 더 준 값은 했다고 위로하고 있었는데요.
이어폰을 업글하니 갑자기 이번엔 스피커가 땡기더라고요 ㅋㅋ
늘 있던 감귤동네에서 정보를 찾아보니 옆에 스피커 사진 전시회 사이트로 가라길래 가서 찾다가 가격대별 스피커 측정치 및 추천목록을(공지사항) 보게되어서 그중 5인치 짜리로 매물을 뒤져보다가 촌동네인 저희 지역 당근에 새거기준 50만원 중고기준 33만원 근처인 맥키의 MR524가 무려 25만원에 올라와있길래(A+급) 후딱 낚아챘습니다.
후우 달링에서 어쩔수없이 5만원 더 쓴걸 여기서 매꿨네요 ㅎㅎ 오늘 좋은일 했더니 좋은일이 돌아와서 기분이 좋습니다.
이제 곧 알리 세일 시작하면 화웨이 프리버즈 프로3 글로벌버전을(중국어 안내음성싫어해서 글로벌버전으로...) 130달러 미만으로 구하고 AK-HC4 DAC를 150달러 밑으로 구하면 이제 꽤나 오랜기간 종결이 될 것 같습니다.ㅎㅎ
(겸사겸사 코 비강넓혀줘서 코골이 방지해주는 제품과 가격은 싼데 최고급 성능의 게이밍 마우스로 유명한제품도...)
원래 기껏해야 1만원~5만원 싸구려 음향기기들을 썼었는데(심지어 가격뻥튀기...) 감귤동네와 스피커 사진전시회 사이트에서 1차로 큰업글하고 영디비를 만나서 2차로 큰업글을 하게되었네요 ㅎㅎ
다양한 지름 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