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g6도 메인보드 돌연사 이슈가 있네요...
G6부터는 여태있어왔던 부품 사망 이슈가 없고 안정적이라는 평이 많았는데
최근들어 G6 메인보드 사망소식이 줄줄이 들리기 시작하네요...
왜 LG는 아직까지도 메인보드 사망이슈를 해결하지 못할까요?
꼭 1~2년 지날 즈음에 발발해서 하드웨어 교체 유상수리 처리될텐데
분명히 제품 자체의 문제가 있음에도 책임지지 않고 유상수리 진행하는 부분도 그렇고
다른 회사에는 없는 이슈가 꼭 LG에서는 계속해서 터지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G7때는 한번사면 믿고 오래쓰는 휴대폰이라는 간판을 걸고 나왔던데
여태는 정반대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어서 아쉽군요
사운드 측면에서 성능이 좋기 때문에 엘지제품은 나올때마다 눈여겨보게 되기는 하는데
G6까지도 이런 문제가 터졌으면 V30도 안터지리라는 보장이 없겠네요...
G7은 대놓고 한번사면 오래쓴다고 마케팅을 펼치고 있던데 설마 싶기는 하는데
흠... 모르겠네요
다음 휴대폰으로는 G7을 중고로 들일까 점찍어놔서 문제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유독 LG휴대폰을 많이 썼었는데 G5때 너무 심하게 데여서 그냥 싸게 넘겨버리고
엑페로 잠시 넘어왔습니다만 계속 썼던 브랜드다보니 좀 애정이 가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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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아이고..G6 쓰고 있는데 AS 끝나는 12월 전에 받을 수 있는건 미리 처리 받아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