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인사드립니다. 카덴자의 시즌이 돌아왔네요.
플랫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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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엔 몸 컨디션이 별로라 눈팅만 하고 지냈습니다. 이제 몸도 좀 회복되었고 다시 일상도 조금씩 회복되고 있습니다.
하절기 전용 이어폰인 카덴자를 어제부터 즐겨 찾고 있습니다.
작년 딱 이맘때 쯤부터 사용했던 이어폰이라 작년의 추억이 남아 있고 이 유닛이 묘하게도 온도를 좀 탑니다.
추우면 경질된 쇳소리가 나고 따뜻해지면 소리가 멀쩡해지죠.
그래서 작년 늦가을부터 최근까지 거의 봉인 상태였습니다.
아침 음감은 카덴자, 믹스커피와 함께...
근데 아직 아침에 서늘한 기온이 남아 있습니다. 작년보다 확실히 봄이 늦은것 같습니다. 벛꽃 시기도 늦었고요.
뻘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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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0:50
24.04.09.
2등
TMI: Cadenza는 카덴차가 원어 발음입니다.
13:03
24.04.09.
노린재와이어폼팁
원어 발음이 아니라 한국에서 정한 표기라고해야 맞지요.
Tmi는 뭔가요?
Tmi는 뭔가요?
16:12
24.04.09.
무직마니아
tmi는 too much information
그냥 사족이죠
그냥 사족이죠
18:18
24.04.09.
세람
오늘도 너무 많이 배웁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8:21
24.04.09.
3등
오호 제가 타이밍 좋게샀구만요
13:27
24.04.09.
13:36
24.04.09.
저도 종종 사용하는 명기 이죠..ㅋ
16:05
24.04.09.
건강해지셔서 다행입니다.
저도 어제 헤드폰 듣는데 귀에 땀나더군요. ㅎ
02:06
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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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덴자 좋죠. 아침 음감의 여유가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