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R-M1ST를 3CM 두께 패드로 교체해봤습니다.
저번에 좋은가격에 구매한 MDR-M1ST가 왔었는데요.
(잘 몰랐는데 덤으로 같이 주신 케이블가이 케이블이 비싼거였네요. 새거11만원짜리)
음질은 막귀가 들어도 확실히 좋다느껴졌는데 역시 선라이즈님의 말대로 착용감이 극악이였습니다.
그래서 구매할때 같이 주신 약시의 M1ST 전용 패드를 장착해봤는데 착용감이 소폭 개선됐습니다.
다만 벨루어 재질이라 취향이 안맞기도 하고 착용감이 개선이 됐어도 조금 불편해서
BRAINWAYZ에서 패드를 구매하였습니다.
해외에선 M50X 전용패드사면 크기가 커서 패드가 돌아가긴해도 좋다고해서 기왕 사는거 제일 두꺼운 30MM 양가죽패드로 구매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도착했는데요 확실히 패드크기가 훨씬 커서 돌아가긴하네요. 뭐... 이건 딱히 신경쓸일은 아니고용...
양가죽패드에 30mm 두께라서 착용감은 많이 편했습니다.
다만 전에 패드는 소리가 너무 가까워서 PC에서 4.4mm로 물리면 소리를 낮춰도 시끄럽고 조금 불편했었는데
이건 소리가 많이 멀어진다라고 할까요? 시끄러운건 줄었지만 막귀가 들어도 헤드폰 소리의 개성?이 좀 줄어든다 느꼈습니다.
(소리가 멀어져야 좋아질 것 같은 헤드폰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역시 해외에서 20mm 두께를 추천해준데는 이유가 있네요...
따라서 이번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M1ST 전용으로 만든 양가죽패드를 구매하려고합니다.
(20MM가 소리개성?을 잘 지켜주면서 편안할 것 같습니다.)
만약 사실분들은 해외에선 DEKONI께 가장 원본의 소리와 유사하거나 더 좋아지면서 착용감도 꽤나 많이 개선된다고 합니다.
착용감: BRAINWAYZ>DEKONI>>>>YAXI
소리개성?: DEKONI>BRAINWAYZ>=YAXI
해외 글을 보면 이런 느낌인것 같습니다.
댓글 5
댓글 쓰기m1st많이 관심이 있는데
리뷰가 거의 없네요.
밀폐형이고 가격이 싼데 상위랭크더라고용
전 초보 음감러이니..장비로 접근할 일은 없거든요.ㅎ
패드는 7506 용 패드로 구하셔도 상관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