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AME 몇종 이어폰 청음 후기
캔퍼 CP622B
퍼페츄어와 결이 비슷한 톨보이 스피커의 느낌
가격 비싸고 디테일한건 뭐 다 잘들리니 크게 얘기할게 딱히 없고 그냥 이미지가 바이노럴한 이어폰이나 헤드폰같이 다이렉트로 쏘는게 아니라 룸에 스피커 듣는거처럼 눈앞에 모든 소리가 얽혀있습니다 저역도 특히 실제 스피커 우퍼가 진동할때 나는 소리가 나고요
스피커 보통 8인치 이상 한조 가격 생각하면 액면가는 비싸지만 혜자로 보이게 하는 마법의 가격 400후반ㅋㅋ
스피커 놓을 환경이 안되면 얘 사는게 정답
노즐은 귀에 깊이가 적당히 깊게 들어와서 그냥 평소에 쓰는 이어팁이면 딱 맞습니다
이게 캔퍼 브랜드의 가장 비싼 모델이고 조금 낮은 가격대의 제품도 들어봤는데 이 브랜드의 성향은 뭐 다 비슷한게 뭘 들어도 스피커같습니다 가격따라 성능차이만 뒀을뿐
AME Mousa
AME서 처음 나온 펀사운드 플래그쉽
그동안 튜닝과 다르게 저역에 힘을 많이 줬습니다
서브로우-로우의 딱딱한 펀칭감이 주요특징이네요
캔퍼랑 다르게 이미지가 맺히는 방식은 헤드폰쪽에 가깝습니다
AME Raven(튜닝 변경)
기존에 보컬만 두드러지던 제품에서 튜닝이 바꼈습니다
낮은 저음역대를 올려서 밸런스가 모든 대역이 부족함이 없이 개선되어서 모든 대역이 평평해지고 기존보다 더 레퍼런스쪽으로 바꼈습니다
비싸지만 이전버전보다 이쪽을 찾는 사람들이 더 많을것같은 예상이 됩니다
댓글 8
댓글 쓰기마법의 문장이죠 ㅋㅋㅋㅋㅋ
청음은 어디서 가능하려나요? 궁금하긴하네요.
판매는 더그랩사운드에서 아마 맡을 모양입니다
뭐 가격들이 워낙 비싸서 ㄷㄷㄷㄷㄷㄷ
그냥 저런게 있나보다..만 하고 넘겨야죠 ㅋ
셰에에서나 하면 왔다갔다 하다가 청음하러 갈수있는데...
그 외는 좀 멀어서 쉽게 가기 힘들더라구요.
잘 봤습니다. :)
잘 봤습니다. 캔퍼는 한번 들어보고 싶어지네요.
오 캔퍼가 제 표현상의 분무기형 이어폰 인가 보군요. 저도 그 계열 아주 좋아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들어보고 싶군요.
나중에 한번 들어봐야겠습니다.
리뷰 감사합네다.
경애하는 대장동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