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사올만한 매력이 있는 이어폰...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뜻밖의 방해로 인해 한국에서의 헤드폰 구매가 마니 힘들어 졌습니다...ㅜ.ㅜ
스폰서?일 줄 알았는데 훼방꾼이실줄이야....ㅜ.ㅜ
뭐 어차피 헤드폰 잘 쓰지도 않고 데논 d7200 한국이 전세계 최저가이라서 조금 아쉽긴 해도
꼭 필요한것도 아니고 우드헤드폰도 이미 있고 남아도는게? 헤드폰이라고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이어폰이나 사올까 ㅎㅎㅎ 하며 정신 못차리고 있습니다.
사실 진짜 스폰서분이 생기셔서 여유 자금 확보가 있었습니다.
부모님이 한국 다녀오시면서 수금? 하신돈은 회장님에게 쥐어 주셨지만
쓰다 남은 돈이라며 저에게 따로 주신 심사임당님들.
(부모님도 여행 가시는데는 용돈 얼마 못드렸는데 총 130만원이나 주신....불효자는 웁니다.)
중급 음향기기 하나의 가격도 안되는 돈지만 저에게는 아주 아주 소중하고 큰돈입니다.
믈론 여기에 더헤 다른 루트로도 자금을 좀 확보했기에
고급 럭셔리 제품까지는 아니더라도 쓸만한 중급이어폰정도는 노려 볼만한 총알을 확보 예정입니다.ㅎㅎㅎ
그런데... 한국에서 사올만한 매력이 있는 이이폰이 없네요.
어쩜 가격이 미국보다 아주 미세하게나마 비싼 건지...
헤드폰은 데체적으로 더 싼데 왜 이어폰은 더 비싸죠...ㅜ.ㅜ
한국산 브랜드나 미국엔 없는 제품들을 위주로 골라보곤 있는데
대부분 미국에 있기도 하고 없는 제품은 (t100같은) 한국에서도 구하기 힘드네요.
대부분의 다른 음향기기 제품도 세일 하지 않으면 더 비쌉니다...ㅡ,.ㅡ;;;
특정브랜드 헤드폰만 상당히 저렴하네요.
댓글 28
댓글 쓰기그다지 기억에 남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도 유학와있는 6촌 조카던가... 챙기기 귀찮....
이름도 잘 모르는데 사촌이 가끔 들여다 보라고...
수십년동안 연락도 없다가 미국에 아이 유학 보냈다고 챙겨달라고 하면 좀 황당하긴 합니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데다가 미국이 무슨 도시국가도 아니고 ㅎㅎㅎ
한국에 있는 사촌형이 의사인데 다른 사촌이 형에게 태어나서 처음 연락한게
아이 열이 있는데 휴일이라 동네 병원이 문을 안열었다고
형도 자기 병원문 안여는 날이었는데 특진?으로 봐줬다고 하네요. 가족이죠. ㅎㅎㅎ
나 같은면 난 소아과 아니라고 했을테... 사촌형은 가정의학과 개업의라서 뺴박이네요. ㅋㅋㅋ
언제 한번 뉴욕 가면 만나서 새마치나 같이 먹으면서 이야기 합시다.
즐거운 여행하세요.
뉴욕 재즈 클럽 가보고 싶어요!!!!
새마치...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ㅎㅎㅎ 네 기회가 되면 함께
감사합니다. 최대한 즐기며 돌아다니려고 노력을
뉴욕 재즈 클럽들 여전한지 모르겠네요.
블루노트 같은데는 아직도 잘 유지되고 있을듯합니다만
제가 20대 이후로 가지 않아서 ㅎㅎㅎ
쪼~~~~끔 보태야 하는 가격이 에러죠.
(게다가 요즘 물량 남는걸 보면 후속의 향기가 솔솔~ 어차피 비싸서 못사겠지만요...)
조금 더 기다리세요.
몇몇 브랜드는 한국이 정말 저렴하긴 한데
이어폰들은 대부분 비슷하거나 살짝 비싸네요.
혹은 글로벌 워런티가 적용되거나 너무 저렴?해서 워런티를 포기하는 정도가
되는 제품중에 찾고 있습니다. ㅎㅎ
레드민지는 700정도 X가 800달러
2도 할인 들어 가면 한국보다 마니 싸요. ㅎㅎㅎ
한국보다 많이 싸면 2를 가시죠 후후
X는 정말 얘매하긴 하죠. 2에 MEMs 지원기능까지 달려 나왔으니
그런데 컬러가 조금 더 마음에 듭니다. ㅋㅋㅋ
어차피 고감도 iem이 주력인 저로써는 디아블로는 오버파워에요.
물론 돈도 없고요. 디아블로2 구매할 정도의 돈이 있다면야
주저없이 요즘 T모델 출시로 특가구매가 가능한 아컨3000을 ㅎㅎㅎ
이건 용돈 주는 목적으로 사용하시면 나중에 기억남는 사람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