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파이에선 진정한 완전체? 같은건 없는거같아요
소닉유스
250 8 13
공간감이 넓으면 정확하게 들리지 않고
저음이 맛있으면 고음이 답답하고..
다 잡으려고 부던히 노력한 ie900도 호불호가 어느정도 갈리는거 보면..
완전체 찾아서 하나로 다 퉁치기보단
성향이 다른 리시버 몇개씩 번갈아 감상하는게
헤드파이에선 맞는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전 플랫 레퍼런스 이런거보단 개성이 엄청 강한 리시버들이 끌리더군요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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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음향 기술력의 발전속도는 무시무시하지만 아직까지도 그런 난제를 완벽히 해결한 제품은 없는 것 같긴 합니다. 아마 수십년쯤 후 두뇌에 칩셋을 설치하여 완벽한 개인화를 이루는 시도가 이루어지지 않는 이상 말이죠.
23:27
24.05.05.
로우파이맨최노인
기술로 어떻게 되는게 아닌 물리적인 한계에 가까운거라 스피커같은거 찾는다고 이헤폰에 돈 쓸바에 그냥 스피커 쓰는게 낫고..
헤드파이가 가진 다른 장점들을 극대화해서 음감하는게 얻어가는게 더 많지 않나 싶어요
헤드파이가 가진 다른 장점들을 극대화해서 음감하는게 얻어가는게 더 많지 않나 싶어요
23:31
24.05.05.
2등
그래서 그 비싸게 주고 끝판왕을 여러개들 사서 듣게 되는 건가 봅니다. 자신의 취향도 알아야 하고요.
전 EA1000 에서 당장은 타협을 봤네요. 취향이 V자나 W에 저음이 충분해야 듣는 맛이 나서요. 섬세함보다는 박력이 있는게 좋고, 딱입니다.
아마 올해말쯤 마에스트로 미니 들이면 한 3년간은 안착일거라 생각합니다.
전 EA1000 에서 당장은 타협을 봤네요. 취향이 V자나 W에 저음이 충분해야 듣는 맛이 나서요. 섬세함보다는 박력이 있는게 좋고, 딱입니다.
아마 올해말쯤 마에스트로 미니 들이면 한 3년간은 안착일거라 생각합니다.
23:39
24.05.05.
3등
헤드파이의 마지막?단계 기기인 청취자.
내가 완벽하지 못하니 뭘가져와도 완벽이 있을 수 없죠. ㅎㅎ
내가 완벽하지 못하니 뭘가져와도 완벽이 있을 수 없죠. ㅎㅎ
00:11
24.05.06.
끝은 없어요. 직접 만들어도~
01:23
24.05.06.
세상에 완벽한 음식이 없는 것과 같은 거 아니겠어요.
아무리 남들이 좋다고 해도 나한테 안맞으면 그만인데다. 이찌됬든 팔려고 만드는 물건이라 수요가 많은 쪽으로 가기 마련이라.....
아무리 남들이 좋다고 해도 나한테 안맞으면 그만인데다. 이찌됬든 팔려고 만드는 물건이라 수요가 많은 쪽으로 가기 마련이라.....
01:39
24.05.06.
그래서 아 이거 사면 종결!
내일 되면 저거도 있으면 좋겠다..
모레 되면 어제본거 사고 또 다른게 좋아보이는..
개미지옥이죠 ㅋㅋㅋ
내일 되면 저거도 있으면 좋겠다..
모레 되면 어제본거 사고 또 다른게 좋아보이는..
개미지옥이죠 ㅋㅋㅋ
09:07
24.05.06.
나이들면 입맛도 변하구
차를 고르는 성향도 변하는데
청각적 취향도 당연히 변하겠죠.
계속해서 맞추어가는거죠.
09:18
24.05.06.
그래서 제가 한번 들인 기기는
방출을 안하죠 ㅎㅎ
방출을 안하죠 ㅎㅎ
12:56
24.05.06.
종결, 완전체라는 건 오디오에서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끝없는 여정이죠. ㅋ
끝없는 여정이죠. ㅋ
15:12
24.05.06.
AI로 악기별 볼륨 조절 들어가서 소프트웨어로 끝내야 할 것 같아요 ㅎㅎ
20:32
24.05.06.
동의합니다. 아직 기술발전이 끝나지 않았다는 증거지요. 하지만 발전이 너무 느려서 슬픕니다.
00:04
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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