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드 단자 구성이 좀 중구난방이네요. (feat. hd800s)
집에 리시버들이 언밸런스드는 3.5로 대동단결인데...
밸런스드는 정리가 안되어있습니다 ㅋㅋ
그동안 밸런스드 해봤자... 사실 출력이 많이 요구되는 r70x말곤 없었거든요.
그건 XLR로 구성해놨었구요.
근데 이번에 hd800s영입하면서 4.4 을 사용하게됐습니다.
이유는 뭐.. 소스기기들이 4.4가 주로 달려있어서요.
(topping g5, 큐델릭스 T71)
그와중에 큐델 5k는 2.5 이긴하지만... 이건 사무실에서만 쓰니 제껴두고 ㅋ
hd800s도 4.4케이블이 너무 길고길어서... 케이블가이에다가 2미터짜리 주문했습니다.
전용단자가 엄청 비싸서 그런가... 정품대비 그나마 저렴한거같지만 케이블만 9만원 ㅠㅠ
sp400의 xlr단자를 4.4로 변환해주는 젠더도 검색해보니 국내에서 구매하려면 4-5만원이군요?
그래서 알리에다가 주문했습니다;;; 국내가격보단 많이 싸니까요. (12달러)
설마 짭은 아니겠...ㅋ 뭐 이건 언제 도착할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다음 잡담 예고 -
요새 페르소나5 하고있는데... T71통해서 서라운드 모드 사용중입니다.
근데 최근 펌업?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에선지 헤드폰(r70x, hd800s)에서 좌우밸런스가
좌측으로 심하게 편향되어들리네요. 어느부분에서 문제인지 좀 파봐야겠어요...
댓글 6
댓글 쓰기thx887 앰프 쓰는데 4.4가 없고 xlr이라 참 애매합니다.. 다른 포터블 앰프류는 다 4.4달려있는데 그거 하나 쓴다고 xlr 케이블을 따로 사는것도 낭비같고.. 4.4로 거치형도 다 통일좀 했음 좋겠습니다
그 케이블 가이 hd800s 케이블은 너무 뻣뻣해서 4m짜리 케이블이나 똑같이 불편했었던 기억이.. 소리는 그냥저냥 괜찮았는데 말이죠
케이블가이꺼 그렇게 뻣뻣하지않던데요. 정품보다는 조금 뻣뻣하긴하지만요. r70x용 케이블은 진짜 무슨 옷걸이 철사 핀거마냥 뻣뻣하죠 ㅋㅋㅋ
소닉님도 알리에서 뉴트릭이던가 근본회사꺼 어댑터 하나 장만하시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