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생각없이 갔다온 소리샵 청음후기
yu2 denon home 350 pulse mini 2i addon t3+ 들었습미다.
우선 처음으로 들은게 yu2. dac내장 엑티브 스피커라서 기대가 좀 있었는데 크기의 한계인지 예상보다도 낮은 출력... 실망 많이하고 접었습니다. 괜찮으면 pc에 물릴 애로 가져가려했는데.. ㅠㅠ.
두번째로 들은게 denon home 350. 소리는 우선 매우 맘에 들었습니다. 방안을 가득 채우는 소리. 제가 음악에 처음 입문했던 사운드같아서 맘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뒷놈이 너무강했던...
세번째로 들은게 pulse mini 2i였는데 얘가 전 개인적으로 젤 맘에 들었습니다. 방안을 가득 채우는 소리는 데논에 비해 좀 부족하였지만 풍부한 소리는 펄스가 훨씬 좋더라구요.. 그리고 얘는 무선인지라 ㅎ... 여기저기 옮겨듣는 저에게 좋은 제품이였습니다만 가격이 ㅠㅠ. 거기에 캠핑용으로는 솔직히 말이 안되는 제품이기도 했구요.
네번째로 들은건 addon t3+였습니다. 캠핑용으로 원래 이것과 보스 사운드링크 리볼브+랑 고민중이였는데 보스는 청음불가로 막혀서 걍 얘로 구매할 생각이긴했는데 그래도 함 들어보자는 생각으로 들었습니다.
펄스를 들은 다음이여서 그런가 좀 짜치긴했지만 yu2보단 훨씬 나은거같고 휴대성때매 어차피 얘 아니면 리볼브+인데 그래도 얘가 웃긴점이긴한데 무려 보조배터리 대용이 됩니다 ㅋㅋ. 5V/1A 라는 개짜치는 충전속도긴한데 캠핑장에서 손전등충전용으론 괜찮을거같기두 하고 리볼브+는 중고였던지라 보스 수입사가 as가 상당히 맘에 안드는지라... 얘로 선택했습니다.
돈 많아지면 펄스를 살 것입니다. ㅠㅠ. 집에 두고 쓰려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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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블투스피커 하나 있으면 좋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