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귀에 이쁜 소리 들려주는 헤드폰
가지고 있는 것중 100이하에서 제 귀에 가장 이쁜 소리를 들려주는 헤드폰입니다.
물론 모니터링 이런거 떠나서 입니다.
100프로 제 개인 귀 맞춤형입니다 ^^.
에이징 되기 전 첫 느낌은 정말 희안하지만 ;;;
에이징후에는 좋은 소리를 들려 줍니다 ^^
구동쉽고, 저음 좋고, 보컬도 이쁘게 잘 들립니다.
음감으로서 개인적인 만족도는 100 넘는 제품들 넘어섭니다 ㅎㅎ
이거 위로 가지고 있는 것 중
제 귀에 이정도 만족도를 주는게
LCD 2CB, 그리고 카립디스 입니다.
아래로는 DT 770 Pro가 있습니다.
아마 제가 가지고 있는 헤드폰들 다 정리하고
몇개만 남긴다면 이것들만 남길듯 합니다 ^^
어느정도 소리에 만족도가 채워지고 나니 지름에 슬슬 브레이크가 걸리고 있습니다.
물론... 궁금하니와 지름병이 언제 또 발동될지 모르지만요 ㅎㅎ;;;
그래도 지금은 많이 줄어든 상태입니다 ^^
그리고.. 리빙박스 무덤에 쌓여였는 헤드폰들을 보고 있기만해도.. 이제 맘이 풍성합니다..
욕심이라면.. 밀폐에서 저에게 카립디스 같은 만족도를 줄 헤드폰을 아직... 찾는 중이긴 합니다 ㅠ_ㅠ
댓글 10
댓글 쓰기SIVGA - Phoenix군요. (정보 참고)
멋지게 생겼는데 소리도 좋은가 보네요.
이 동네도 끝이 없어요.
축하합니다.
시브가 피닉스 평이 좋더라구요. 셰에 갈때마다 들어본다고 하다가 까먹습니다. ㄷㄷ
가서.. 아.. 머였더라.. 기억이. 이라다가 왔었죠 ㅎㅎ;;
진심으로 대단히 부럽습니다. 저도 저런 멋진 기기를 들여놓는 것이 소원입니다.
밀폐형 감동이라면 소니 MDR-R10을 추천드립니다.
피닉스가 맘에 들었던 터라
루안도 구매 후보중에 있기는한데.. 참아보고 있습니다 ㅎㅎ;;
저도 좋아하는 헤드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