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는 절대 바꾸지 말아야지
지금 쓰는 saxo1 이라는 스피커가
lcd4의 10분의 1 쯤 되는 가격인데도
다들 잘 아실겁니다
볼륨 좀 높이면 헤드폰과는 비교할 수 없는 현장감이 느껴져요
그렇다면 헤드폰에 투자한 금액의 반만 써도 만족감은 엄청 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지만 항상 꾹꾹 참고 있습니다
분명 카드값에 허덕일 것 같거든요 ㅠㅜ
또 스피커는 공간이 굉장히 중요하다면서요?
헤드폰과 병행해서 듣는 분들은 만족도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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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지금은 (박스불량) 13.8 만원에 구매했던 PSB의 Alpha B1이죠.
(인티앰프는 Teac A-H01)
과욕으로 기추한 LSR308, iLoud mm등은 잘 포장되어 발코니에 쌓아놨고..
스피커가 무작정 헤드폰 보다 음질이 좋다는건 잘못된 표현이지만
청취를 통한 만족도는 훠어어얼씬 우수하죠
저는 스피커 예전에는 자주 바꿈질했는데
쓰던 놈 처분하고 갈아탈때 택배거래하기가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라서...
이젠 바꿀 생각이 안드네요
항상 사진을 보면서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실내 인테리어도!!! 거실이 상당히 멋질 것 같습니다. ^^
사진 이쁘네요 +_+
진짜 단독주택 가서 스피커 틀고싶습니다 ㅠ
아직 멀었지만 발리 스피커 시스템 맞춰보고 싶네요ㅠㅠ
제 개인적으로는 귀에 문제가 좀 있어서 헤드폰 하나만 남기고 다 처분하고
스피커를 사용중이지만 헤드폰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지요
대부분의 음악은 스피커 만족도가 높으나 집중하고 싶을떄는 일부러 헤드폰을 사용할때도 있습니다
아마 셋팅만 잘 되어 있다면 스피커에 대한 만족도가 훨씬 좋지요
개미지옥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