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음악듣다가 2시간이 지났네....ㅡㅡㅋ
듣다보니 즐거워서 이것저것 듣다가 2시간 순삭되네요..
유튜브 음원이나 뮤직비디오 보는데 저음이 왜이렇게 묵직한지....
이게 좋다면 좋은건데 다른 소리를 좀 잡아먹는듯한 저음이군요...
그래도 좋아 (....)
간만에 스트레스 푸는 느낌이었습니다.
역시 조언해주신대로 큐델5k + 오공이 조합은 굿쟙...
pc에 물려서 들으니 힘도 좋네요
미들 부스트로 셋팅해서 치찰음이나 부밍 걱정을 했는데 1도 없군요 (...정착용 만세) 하이부스트로 넘어가도 될려나... 근데 잘못건드리면 부서질테니 현재에 만족하자...라고 자기합리화 완료...
사람들이 왜 동급가격대에 적이 없고 윗단계로 갈려면 70이상은 기본투자해야한다는 말의 뜻을 알았습니다..
이정도 해상력에 밸런스면 솔직히 너무 착한(직구기준) 가격인게 맞는거같아요..
아마 전 평생 오공이를 못벗어날듯 (....)
댓글 17
댓글 쓰기네, 여기 접속해서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뉴비분들은 99%!!!
과연 아닐까요.....? 이렇게 열심히 답글 달아주시는 것만 해도 이미....
좋은 리시버와 함께라면 음악 2시간 쯤은 아무것도 아니죠. 이제 막 체험하고 계신것 같네요 ㅎㅎ
함정은 오공이를 안 벗어나도 된다는 겁니다. 오공이만한 가성비 픽이 없습니다. 문제는 인간이 호기심의 동물이라는 것뿐(뿐이라기엔 이게 너무... 겪어본 결과 크기는 하지만요 ㅋㅋㅋ).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하나만 먹으면 질리니까요. 자체적으로 세가지 맛을 가진 오공이는 정말 훌륭한 이어폰이긴 합니다.
영디비에 계속 오시다보면 어렵다고(불가능) 봅니다.ㅎㅎㅎ
부산 모임 꼭 가보세요.
영디비 전설들이 참석하니까요 ㅎ
정말 재밌습니다 ㅎㅎ
저같은 막귀도 뚫렸어요 ㅎㅎ
전 최장이 1시간 30분이에요
오공이야말로 종결이 충분히 가능한 가성비 이어폰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고...ㅋㅋ
아마 전 평생 오공이를 못벗어날듯 (....) <= 저도 처음 오공이 구입했을 때 이런 생각을 했었죠. 아마 다른 분들도 다 그랬을 겁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