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락의 불량 중 하나가 결로현상 때문이라면

결로현상으로 생긴 수분때문에 댐퍼가 막혀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기존 거의 모든 커널형 이어폰이 댐퍼를 사용하는데... 그럼 그 이어폰들은???

그리고 결로는 수분이 얼어서 발생하는 현상인데.... 흠.....

이상하군요. ㅎㅎㅎㅎ

귀에 찬 습기가 메탈하우징을 만나 응축되고 그 물방울들이 댐퍼를 막아 생긴답니다
메탈하우징 이어폰 중 댐퍼 밀도가 높은 기종들이 그런 증상이 있다고 하고요

제가 한국말이 서투러서 단어 선택이
잘못 되었을지도 모르겠군요. 영어로는 condensation 이라고해 추운 겨울 창문에 물이 맺히는 현상인데요.

https://www.0db.co.kr/xe/FREE/399108 여기 글 댓글에 보면 사진을 첨부한 걸 보실수 있습니다. 풀매탈 하우징을 쓴 안드로메다놔 a91 두제품 다 동일하게 보어에 습기가 차는데 a91의 경우 댐퍼에 수분이 차 막기 시작하면 볼륨이 한쪽이 작아지는 현상이 생기네요. 물기를 닦으면 꽤 놀랄만큼 수분이 천이나 티슈에 묻어나오구여 닦아주면 바로 정상으로 돌아오는것으로 보아 풀매탈 하우징의 차가운바디와 귀 내부 습도가 만나 일어나는 간혈적인 문제인듯 합니다. 대부분 좌우 벨런스 문제를 겪은 분들이 몇시간뒤

메탈하우징에서 수분이 맺히는 현상은 충분히 있을 수 있으나, 자연상태로 두면 수분은 증발됩니다.
수분이 맺혀있을 땐, 소리가 작아질 수 있지만, 수분이 증발되면 다시 정상적 레벨로 재생이 되겠죠.
영구적으로 밸런스 불량이 생긴다면? 뭔가 다른 문제가 있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겠죠? ㅎㅎㅎ

소니케스트에서 발표한 불량율이 0.1%라고 공표가 사실이라 했을때, 자사 공표 불량율과는 다르게 지속적인 간혈적 벨런스 불량 을 호소 하시는 사용자 분을중 이 현상이 한몫하고 있지 암ㅎ나 싶네요 ㅎㅎ. 보통 한번 한쪽이 확 작앚고 하면 기다렸다 다시 듣기보단 바로 수리를 보내는 분들도 상당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