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맛있는 거 먹어줘도 괜찮잖아요
COCT
260 10 18
비가 왕창 쏟아지지만 뭔가 오늘은
손수 맨든 살기 위해 먹는 맛 없는 집밥 보다는 맛있는 기 먹고 싶어져서
지나갈 때 보기만 하던 집 앞에 있던 가게에 와봤습니다
나폴리탄이나 돈까스 카레 덮밥, 스테이크 덮밥, 데리야끼 치킨 덮밥 같은 걸 파는 경양식 집인데
뭔가 면이 땡겨서 나폴리탄을 주문하고 저녁으로 먹을 데리야끼 덮밥을 하나 포장 했습니다
요새 국밥도 만원 넘는데 이 정도면 가성비(?)도 있고
맛도 있어서 간간히 가 볼 법 하네요 ㅎㅎ
댓글 18
댓글 쓰기
1등
12:56
24.06.29.
eoeoe
왜 인기인지 알겠네요 ㅎㅎㅎㅎ
12:58
24.06.29.
eoeoe
저기가 어딥니콰?
13:50
24.06.29.
2등
크으 저런게 행복이죠
12:56
24.06.29.
쏘핫
행복이 저 멀리 안드로메다에만 있는 게 아니였네요 ㅎㅎㅎ
12:58
24.06.29.
COCT
그렇죠 소소한 행복도 찾아보면 정말 많더라구요
13:09
24.06.29.
3등
카드값안주는체리
:D
12:59
24.06.29.
JNK
13:26
24.06.29.
아우 맛있겠네요. 부럽습니다 ㅎㅎ
13:35
24.06.29.
에르마리트
많이 맛있었어유 ㅎㅎㅎ
13:36
24.06.29.
숙지니
파스타는 간만인데 참 맛있데요 ㅎㅎ
19:21
24.06.29.
XelloX
:D
19:42
24.06.29.
산해진미로 수놓아진 모습이 진심으로 대단히 황홀경입니다.
진심으로 대단히 부럽습니다.
저도 죽기 전에 한 번 먹어보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대단히 부럽습니다.
저도 죽기 전에 한 번 먹어보고 싶습니다.
23:57
24.06.29.
alpine-snow
만한전석 이였습니다 ㅎㅎㅎㅎ
23:58
24.06.29.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인기 메뉴는 나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