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560s는 정수리 쿠션 교체 못한다고 하네요
https://www.0db.co.kr/QNA/4076401
정수리 쿠션만 따로 판매하거나 혹은 쿠션만 교체하는 수리가 불가능하고
아예 새제품으로 통으로 교체하는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가격은 14만 몇천원이라고 하는데 지금 새로 사도 18만원밖에 안해서 정수리쿠션 때문에 교체받는건 그닥 의미는 없는거같고...
거의 고장나거나 못쓰게 될 지경이라면 그냥 버리고 새로 사는 것보단 저렴하니까 고려해볼 만 하겠네요.
그냥 대충 쓰다가 떨어져나가면 양면테이프 같은걸로 새로 붙이던지 아니면 호환용 쿠션 사서 교체하는게 나을거같고
(근데 호환용은 정품처럼 생기지 않았습니다)
이어패드는 공홈에는 품절로 뜨는데 서비스센터를 통해서는 구매 가능하다고 하네요
hd400 프로랑 사실상 거의 같은걸로 아는데 이건 또 컨슈머쪽이랑 회사가 달라서 따로 알아봐야 한다는데...
댓글 15
댓글 쓰기헤드폰은 이런부분이 골치아프긴합니다
Akg k371 패드도 걍 호환사서 갈아껴야되더라구요
정수리야 뭐 소리에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는 부위고 착용감만 달라지는거라 그나마 나을지도...
이제 3년 4개월 썼는데 정수리패드는 쿠션이 굉장히 많이 죽었습니다. 오래 쓸 생각하면 이런건 교체가 가능해야 하는데...
이어패드같은 소모품 관리 측면에서 믿을 회사는 베이어밖에 없는듯 합니다...
(거의 모든 제품이 같은 이어패드 규격. 재질만 대동소이)
소니나 오테도 CD900-7506계열이나 M50같은
스튜디오에 들어가는 헤드폰에 대한 악세사리들만 수십년째 지속생산중이고..
제 D9200도 출시정가로만 따지면 200정도 하는 물건인데
이어패드 굳게 되면 어떻게 될 지 장담할 수 없다는 게 아쉽습니다.
어쩔 수 없는 건 알겠는데
아쉬운건 아쉬운거니...ㅠㅠ
뭐 어쨋든 소니보다는 낫네요
근데 이걸 보면 가격이 두배 이상 더 비싼 620s도 마찬가지일거 같네요
품목이 존재하기는 하는데...
컨슈머 사업부 소노바 인수 후 부품관리쪽에서 영...
혹시 프로버전인 hd400pro 같은 경우에도 교체가 안되는 걸까요?
대개 프로용은 소모품이 있던거 같은데...ㄷㄷ
보통 헤드밴드는 교체가 안되더라고요. 슈어/소니/AKG도 마찬가지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보통 헤드밴드는 커버를 구입해서 씌워주는 식으로 하죠. 저는 아예 처음부터 커버를 씌워줍니다.
헤드밴드 교체 가능한 오스트리안 오디오
제 오테 msr7b는 지퍼달린 덮개로 싸여있습니다
헤드밴드는 이어패드처럼 사운드랑 직결되는 부분은 아니니까 저런거 쓰셔도 괜찮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