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 취미가 아직도 블루오션인 이유...
남성 회원이 대다수인 음향 커뮤니티의 화력은 규모에 비해 작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남성들의 취미 중에서 음악감상이 차지하는 비율이 상당히 작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여성분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한다면 어떨까요. 도리어 음악감상을 취미로하는 비율이 높은 여성분들을 이쪽 세계로 끌어들인다면 그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58
댓글 쓰기여성 분들을 끌고 올 수 있을만힌 동기가, 음향 쪽은...
일단 무조건 편하고 저렴하면서도 경험의 가치가 진심으로 대단히 커야 합니다. 생각만 떠올려도 AI가 감지하여 다 셋팅해두어야 하고, 중요한 건 한 가지 디바이스로 여러 명기들의 소리도 두루 섭렵할 수 있어야 하고 저렴해야 합니다. 중요한 건, 디바이스가 절대로 여럿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외관이 수려하여 주위에 자랑할만해야만 합니다. 브랜드 가치도 커야 합니다. 그런 문화권(?)이 생겨야 합니다.
커뮤니티 차원에서는 여성 회원들간의 감정적인 갈등 문제에 더 신경써야 합니다. 남성 회원들간의 갈등에 비하면 좀 더 민감하고 첨예합니다. 그 문제의 원인도 합리성 관점으로 접근하려 하면 해결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남성 클라이언트와의 접점을 찾기란 쉽지는 않을 듯 합니다.
기기 구매 측면에서 볼 땐, 남성들이 다양한 기기 구매와 기기 경험을 중시한다면, 여성들은 기기는 수단일 뿐이고 그걸로 할 수 있는 경험이 더 다양해져야 의미가 있습니다. 즉, 기기 구매는 그게 과시나 관심을 끄는 목적에 부합한다면 몰라도, 그게 아닌 다양화 측면에서의 구매라면 그 동기가 거의 없는 편입니다.
실질적으로 남성과 여성간의 차이가 유의미하게 있습니다.
유저가 늘어나는건 좋습니다만
여성분들 특유의 그 보이지 않는 적대감? 배타성?이 걱정되네요
꽃이 있으면 벌이 모이는데요. 벌이 모여 있는 곳에 꽃이 필까? 하는 ㅂㅅ같은 생각이 올라오내요.
여성 분들을 끌고 올 수 있을만힌 동기가, 음향 쪽은...
일단 무조건 편하고 저렴하면서도 경험의 가치가 진심으로 대단히 커야 합니다. 생각만 떠올려도 AI가 감지하여 다 셋팅해두어야 하고, 중요한 건 한 가지 디바이스로 여러 명기들의 소리도 두루 섭렵할 수 있어야 하고 저렴해야 합니다. 중요한 건, 디바이스가 절대로 여럿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외관이 수려하여 주위에 자랑할만해야만 합니다. 브랜드 가치도 커야 합니다. 그런 문화권(?)이 생겨야 합니다.
커뮤니티 차원에서는 여성 회원들간의 감정적인 갈등 문제에 더 신경써야 합니다. 남성 회원들간의 갈등에 비하면 좀 더 민감하고 첨예합니다. 그 문제의 원인도 합리성 관점으로 접근하려 하면 해결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남성 클라이언트와의 접점을 찾기란 쉽지는 않을 듯 합니다.
기기 구매 측면에서 볼 땐, 남성들이 다양한 기기 구매와 기기 경험을 중시한다면, 여성들은 기기는 수단일 뿐이고 그걸로 할 수 있는 경험이 더 다양해져야 의미가 있습니다. 즉, 기기 구매는 그게 과시나 관심을 끄는 목적에 부합한다면 몰라도, 그게 아닌 다양화 측면에서의 구매라면 그 동기가 거의 없는 편입니다.
실질적으로 남성과 여성간의 차이가 유의미하게 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 같다면야, 예를 들어 당시의 시코처럼 성별 불문 서로 하하호호 깔깔거리며 놀 수 있겠지요. 그 땐 분위기 정말 괜찮았습니다. 정모에도 기기 하나 둘 몇 개씩 차고 나와서 자연스레 어울리고 먹고 마시며 즐겁게 보냈었지요.
그러나 요즘은 전혀 그런 분위기가 아니어서, 관심을 이끌어 온다는 부분에서 주의가 필요할 듯 합니다.
제가 아는 여자분들에 비추어 보아서도
오디오 파일이 되신다 해도 성향상
남자분들처럼 기기 구매는 힘들다는데 동의 합니다.
그래도 요즘엔 우영우와 에어팟맥스 쓰는 연예인들 덕분에 여성분들의 수요가 꽤 늘어난 느낌입니다.
4년전만 해도 셰에 가면 진짜 완전히 남자밭이었거든요
그나마 온다고 해도 남자친구 손에 겨우 이끌려 오는 정도였는데
지금은 여성분들끼리 모여서 오시기도 하고 혼자 오신 경우도 자주 있더군요...
블루오션 .. 심해...ㅍㅍ
남자는 포칼 베티스 까지 봤네요
대충 보니까 여성은 브랜드 남성은 성능 중시라
영역자체가 다른거 같습니다
힘드네요
음악감상이라고 하는게 아이돌 덕질하며 에어팟으로 듣기를 돌려말한게 아닌지.....ㅠㅠ
음악의 감성적인 측면을 좋아하지 기능적인 측면 음질은 크게 생각하지 않는게 여성입니다. ㅎㅎ
남자가 소리를 중시하도록 진화되어 왔다고요.
뭐... 영장류인 침팬지에게 장난감 가지고 놀게해도 바퀴달린 자동차에 수컷들이 관심보인다고 하니 ㅎㅎㅎ
뜨개질에 관심있어하는 남자들은 또 없죠 ㅋ
헤드폰은 여성 유입이 꽤 많은 듯 합니다
하지만 음향기기에 더해서 패션 아이템 성격도 있다보니, 눈에 잘 안보이는 이어폰쪽은 아직 요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