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어떤 이야기
청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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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는
보험을 해약 했어요.
다른 보험 갈아타면서 해약 환급금이 백만원
조금 넘게 나왔지요.
저는 기분이 좋았어요.
그런데 갑자기 찬란한 멜로디가 들렸어요.
오늘 저녁 밥먹는 중에 갑자기
에어컨이 꺼진거예요.
다시 전원 버튼을 눌러도 삐리링~ 하는
소리만 들리고 켜지지 않아요.
네 에어컨이 고장났어요.
뻥진 저는 새 에어컨을 살펴 봤어요.
인버터 에어컨과 실외기 그리고
설치비 까지 해서 백만원 조금 넘게 구성되어
있었어요.
당혹스러워요.
이게 인생인가 봐요. ㅜㅜ
청년이여
재인아빠님 포함 8명이 추천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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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부좌님 ㄷㄷ
21:35
24.07.15.
쏘핫
부자라니요.
아껴야 하는 인생입니다. ㅜㅜ
아껴야 하는 인생입니다. ㅜㅜ
21:45
24.07.15.
청년이여
아이디에 청년 들어가는 분들은 다 인풀루언서라 배웜ㅅ습니다
21:47
24.07.15.
2등 그 백만원이 수중에 없었으면?
21:58
24.07.15.
purplemountain
캬~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 하는 군요.
00:01
24.07.16.
3등 진심으로 대단히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22:10
24.07.15.
햄최삼
진심으로대단히당 입당을 진심으로 대단히 환영합니다.
22:21
24.07.15.
진심으로 대단히 안타깝습니다. ㅠ
22:21
24.07.15.
22:32
24.07.15.
에어컨이 고장날것을 감지하고 인생의 메카니즘(?)께서 100만원을 마련해주신 겁니다...
11:48
24.07.16.
센티베어
예비해 놓았노라! 크흐~ 감동.
과연 저를 위해 또 무엇을 예비 하셨을 까요?
묘하고도 흥미롭습니다.^^
과연 저를 위해 또 무엇을 예비 하셨을 까요?
묘하고도 흥미롭습니다.^^
12:32
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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