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출 살생부 작성(1)

편의상 음슴체입니다.

방출 가능성 높음

IE200

굳이 안 들음

초고음 너무 많은데 EQ로 줄이기엔 전부 손봐야 함

mdr-m1st

착용감

소리 더 들어봐야 함

akg k245

hi-x65, hd490pro 가 있는 이상 극저음 잘 내는건 굳이....

토널이 좋다는데 개인적으로는 좀 어두움

굳이 쓸 이유가 없는듯 함

mx100-z

2개있음

소리 더 들어봐야 함

마음에 들긴 함. 의외로 타격감 좋고 음... 소리 어렵긴 한데 받아들이기는 쉬움.

mx100v

mx100-z랑 좀 겹치는 느낌이

소리 더 들어봐야 함

방출 가능성 중간

하이디션 T-100

포낙만큼 편하지도 ER4SR만큼 메리트 있는 소리도 아니면서 비슷한 류의 토널

금속성 느낌

고음압에서 소리 흐려지는 느낌

THD도 상당히 높음

정위감 좋고 케이블이 정말정말 마음에 듬

다시 구하기 힘들어보임

차음성 좋음

st-31-02

편안함

소리 마음에 듬, 더 들어봐야 함, 밝고 찐했다고 기억, 극저역 존재감 재밌음(고품질은 아니긴 한듯)

차음 누음에서 약세

NDH20

극저역 기분좋음

확실한 캐릭터(분리도)

뇌이징 되니 괜찮은 토널

그러나 곡에 따라 토널이 확 이상하게 다가올 때가 상당함. 같은 장르 같은 아티스트 곡에서도 그럼.

보컬 들어간 곡도 곡마다 다르나 괜찮다고 느낌

적응하면 안불편함

그래도 좀 무거움 

소리 더 들어봐야 함

hd560s

굳이 들고 있을 필요가 없음

대중적인 토널이라 계속 가지고 있어도 될 듯 하긴 함

구하기 쉽고 싸서 무난하게 쓰기 좋음

소리 그냥 무난한데 좀 까끌거리는거 같기도 하고... 

베이어 T90

dt880flat이랑 좀 비슷한 토널인듯. 고음 강조가 좀 더 높은 곳에서 시작하고 많다는게 차이

괜찮긴 한데 굳이?

그냥 조금만 남기고 이지리스닝 한다고 하면 hd560s랑 T90 들고 갔을텐데 그게 아니라서 애매

빅터 dx3

싸게 삼

착용감 좋음, 오래 가는 재질들... 90년대 헤드폰인데 완전 멀쩡

어머니가 외관 마음에 들어 하심

삐걱거림

희귀함

소리 더 들어봐야 하는데 웜하고 뭐 괜찮은 것 같음

방출 가능성 낮음

ER4SR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레퍼런스

굳이 이어폰 쓸 거면 이정도는 되야

근데 귀 아프긴 함...

PFE121, 022?(여분 회필 많음)

편안함, 이젠 구하기도 쉽지 않음

그냥 대충 쓸 이어폰으로 이만한거 없을듯

T3-03

싸게 삼

편안하고 소리 흠 잡을 곳 없음. 부드럽고 잘들리는 듯. 극저역도 이정도면 충분함

차음 누음면에서 굉장히 좋음

노이즈 플로어 낮지 않은 일반적인 환경에서

차음 잘되는 밀폐형이 오픈형보다 "음질"이 좋지 않나(다이나믹레인지)

SRH940

싸게 삼

mx100시리즈랑 패드 롤링 가능

토널 좋음. 흔히들 이야기하는 해상도? 해상감?이 높은 소리.(전 이 표현 굉장히 싫어함. 근데 그렇게들 표현 할 토널임. 마음에 들긴 함.)

타격감도 좋음

안경 쓰고 쓰기엔 매우 부적합함

hd490pro

그냥 안팜

매우 편안함

극저역까지 잘 쳐줌

건조함

hi-x65

절대 안팜

솔직히 이거 윗급 헤드폰 가려면 컴포저는 사야 할 듯.

쨍하게 다 들려주는 느낌

극저음 잘나옴

착용감 꽤 좋음

SR9

구하기 쉽지 않음

초고음 너무 많음

근데 여보컬 곡 잘 맞는거 들으면 너무 좋음

저음도 잘 내주고 나름 편안함

SR9 아니면 SR9 같은 소리 못 들을 것 같음

일단 중고가 합산 100만원어치 방출하려고 생각 중 인데요

가능성 낮음~중간 다 합쳐서 120~130정도 되서

쉽지 않네요.

들어보고 필요없다 싶은 것 부터 우선...

나열해 놓고 보니

K245 HD560S T90(얘네 둘은 확률 중간인데 어째...) 아마 방출 할 것 같고... 근데 다 합쳐도 35 이하 일 것 같네요

NDH20을 내보내느냐 마느냐가 큰 결정거리가 될 것 같고

일단 좀 많이 들어봐야 할 애들이 좀 많습니다

하도 많이 사서... 손 별로 안 댄 애들이 많아요

(1)인 이유는 기기가 더 있어서가 아니고 듣고 분류해나가면서 다음 글도 쓰려고요. 언제가 될진 모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