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올때마다 하나씩 줍줍 하는 것.
엔저 + 택스프리하면 꽤 7만원대 중반정도로 떨어져서
간김에 겸사겸사 사면 괜찮습니다
재고없으면 어차피 해외배송이고.. 문제있으면 한국에서 이메일 보내 교환받으면 DHL로 받으면 되니까요.
정품클리어랑 고민했는데, 얇은건 좋았습니다만 아래가 뚫려있는게 정말 으..... 싫어요.
로드러너님 포함 9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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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애플을 사용해도 애플 정품이 아닌데 비싼 편이기는 하네요. 비교적 고가인 슈피겐도 2만원대인데요.
가만히 보니 왼쪽의 손잡이가 맥세이프 악세사리인거 같네요. 저는 Anker의 맥세이프링을 사용하는데 모양이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https://www.amazon.com/Anker-Magnetic-Adjustable-Kickstand-Dolomite/dp/B09B3DZG93
지금쓰는건 실리콘이라 미끄럼방지도 되고 좋아서 알리에서 쟁여둔겁니다 쩝..
Casetify 케이스가 검색해보니 국내에서도 꽤 비싸네요?
케이스는 개인 취향의 영역이니 존중합니다~
오.. 축하하는분이 한분도 없으시다니 ㄷ
약간 컴퓨터 커뮤니티같은 반응이!
저도 나름 고가 케이스들 쓰는 편인데 7만은 처음이라서요. ㅎㅎㅎ
(그리고 말은 안해도 속으론 다들 축하드리고 있습니다.)
UAG는 비싼 것을 알고 있었지만 제가 브랜드에 둔감해서 Casetify는 몰랐습니다 ㅈㅅ
저도 처음 알았는데 주로 연예인들이 쓰는지라 붙은 프리미엄도 있나봅니다.
제니가 쓰는 케이스였군요~ 하나 배워서 갑니다~
할인 받아서 5만원대에 샀던 기억이..완전 옛날 이네요 ㅎㅎ
와 엄청 고가의 케이스네요. 그 만큼 예뻐보이는군요. 지름 축하드립니다.
케이스티파이 매우 유명한줄 알았는데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의외로군요!
아마 근데 아이폰 유저가 아니시면 알 필요도 없을듯 합니다. (갤럭시도 있긴 한데... 아마도 잘 안쓰시는 것 같네요)
유명인들에게 아이폰+케이스를 선물하면서 홍보를 부탁하는 것으로 알려진 브랜드이죠. 유명인들 아이폰 사주는 비용이 케이스값에 포함된거냐는 냉소적인 반응도 있습니다 ㅎㅎㅎ
저도 한번 써보긴 했는데 저는 슬림하고 심플한걸 선호해서 저랑은 맞지 않았습니다만 좋아하는 분들은 거의 고정적으로 그 브랜드만 쓰기도 하는... 그런 브랜드이죠... 튼튼하고요.
7만원이 엔저에 택스프리로 7만원이고 국내 정상유통제품은 한 10만원 잡고 봐야 하는 고가의 브랜드이죠...
아무튼 득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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