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씨가 된다 카드만은...
P1을 지를 때 "장고 끝에 악수 뒀다"고 했었는데 그 때는 몰랐죠 그게 진짜 악수가 될 줄은....
근래 봤던 DAP 들 중에서 사용성은 상당히 좋았고 솔직히 튜닝도 잘 되기는 잘 됐는데
이렇게 취향에 안 맞는 녀석이라니.... 원기옥 꽤 많이 모아서 지른 건데.... ㅠㅠ
PEE51과 HC4를 써봤던 경험만 가지고 판단하지 말고 어디 청음샵 들어올 때 까지 기다려 볼 걸...
세컨드 플랜으로 생각 했던 M21은 정발은 빨라도 내년 1분기고
당장 나와있는 DAP 들 중에 총알 사정거리 닿으면서 취향에 맞아 보이고 지금 지르기에 늦지 않아 보이는 녀석은
없어 보이니 손실 적게 보려면 지금 처분 했다가 나중에 다른 거 지르는 게 맞는 거기는 한데...
이미 안드로이드 DAP의 편의성 맛을 봐버린 터라 그 반년 넘을 기간을 다시 지샨으로 버티자니 그건 또 싫어서
우짤까 싶네요 이거...처분 자체는 거의 결정 직전인데 타이밍을 못 잡겄어요...
댓글 18
댓글 쓰기처분을 결정하셨다면 당연히 하루라도 빨리 처분하는게 이득이죠. 이미 맛들인 편의성은 다 잊으시고...
hb1 청음했을때 음색이 너무 맘에 들긴 했었는데 좀 다를라나
다른 사람들이 정체(?)를 알기 전에 빨리 처분하시는게.. ㅎㅎ
펌업하시고 안괜찮으시면 바로 파심이 좋을 듯 보입니다
맘에 안드시면 빨리 처분하는게 좋죠.
구매하신다고 할때 좀 더 적극적으로 말릴...걸 그랬네요.
사실 않좋다고 진작 부터 있긴했는데
비공식 소스로 듣기만 해서 진짜인지 몰랐는데
COCT님만 아니고 여론이 그닥이네요.
엑티보 브랜딩으로 낸 이유가 만들고 나니
아컨이라 부르기 민망해서라는 말까지 나오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