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소통은 되는 회사. 퀘스타일.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퀘스타일 m12i 본사공홈에서 구매했는데 24시간내에 배송을 시작한다는
공고와는 다르게 컨펌조차 않한 상태에서 돈만 빼간지 이틀.
아마존 프라임데이딜로 동 가격에 구매가 가능해서
프라임데이 딜이 사라지기전에 취소하고 아마존에서 다시 살까 하고는
문의했더니만 실시간은 아니지만 소통을 잘해주네요.
자체 메신져로 메세지를 보내면 바로 해주지는 않지만 당일 밤에 (중국과의 시차를 고려하면 굿입니다.)
메신져에서 사람이 답장을 해주고 로긴이 않되어 있을떈 이메일로 포워드 해줍니다.
일단은 아마존이라는 대형 플렛품을 낀 소규모 병행수입자보다는 쉽게 소통이 가능한 본사가
조금 나을듯 해서 주문 취소는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당장은 아니지만 이렇게 늦게 보내면 취소를 고려 해 보겠다 했더니
다음날 온 의문의 번호... 아무런 링크나 설명도 없이 보냈는데 혹시 취소 컨펌번호인가 했더니만
일단 취소 못하게 트레킹 넘버를 만들어서 보냈네요.
경험상 이 번호는 배송을 시작하고 나서 받는게 아닌 배송 신청을 하고 배송업체가
픽업도 하기 전에 받는 번호라서 배송번호가 나오고 나서 몇일이 더 지나야
실제 트레킹이 가능해지는 일종의 뻥 배송장입니다.
주문 받고 막 일주일씩 늘어지다가 손님이 이의를 제기하면 그제서야 배송시작...
소형 공방들은 자주 이러는데 대형업체에서 이렇게 처리하는거 처음이네요. ㅎㅎ
이데로 운이 좋으면 7월중에 오겠네요...
아마존에서 샀으면 다음주에 오고 +로 초기불량등일떄는 아마존에 개입해서 편하겠지만
교환가능 기간 후에 사용중 고장나면 AS불가일테니 그나마 소통은 되는 퀘스타일 본사가
나은 선택이겠죠.
댓글 8
댓글 쓰기그나마 뻥 배송 번호라도 빨리 나오면 다행이죠....ㅜ.ㅜ
아예 소통 자체가 없는 회사가 대부분이라 이정도면 감사?합니다.
음향은 아니지만 주문하고 몇주지나도 아무 연락이 없어서
강제? 소환했더니만 취소 불가 배송했는데 트레킹 번호 없으...이러더니
다시 한달쯤 되서 물건이 없으... 돈은 월말에 돌려줄께라는 메크로를 받고
바로 지급 정지시킨 적도 있죠.
출고 준비 되어 있다고 판매한 후에도 제품을 준비한다고? 리딩타임이라는걸 거치는 회사들이 많쵸.
일종의 사기인데 어쩔수가 없는...ㅜ.ㅜ
실제로 존재하는 업체인지 아니면 서류 상으로만 존재하는 페이퍼 컴퍼니인지 확인해야됩니다.
일처리가 늦는건 뭐 어쩔수 없지만 저는 그전에 시킨건데 ㅎㅎㅎ
그리고 이번에도 또 우연하게도 문의 몇시간후에 배송번호가 나왔네요.
전 딱 예상했던것 처럼 연락하고나서 몇시간후에 배송장이 나오고
하루 정도 후에 진짜 배송이 시작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