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C을 안 들어도 LDAC을 켜 봐야 하는 이유
Evey
402 9 14
이게 DSP튜닝할때 LDAC상태가 더 정보량이 많은 걸 감안해서
AAC에서는 크게 구분되지 않는 뉘앙스 영역을 샘플링해버리는 것 때문에
언뜻 들으면 스트리밍 수준에서 뭐 크게 다른가..? 싶은데
초고역이나 극저역 때문에 사운드의 결이 달라지더군요.
어떤 곡에서는 다소 까실까실하던 것들이 사라지고요.
저도 AAC320이랑 FLAC은 잘 구분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코덱의 비트레이트로 인한 차이보다는, 코덱이 다르기 때문에 튜닝이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있으니
일단 고음질 코덱이 되면 웬만하면 켜고 쓰시는걸 추천합니다.
물론 배터리타임은 줄어들..
윤석빈님 포함 9명이 추천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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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0:38
24.07.19.
오마이걸
그건 오히려 전자가 좋은데..? ㅋㅋ
코덱 바꾸면 raw freq 다르게 나오는 문제는 단순히 전송량 차이의 문제가 아닌것 같아서요.
코덱 바꾸면 raw freq 다르게 나오는 문제는 단순히 전송량 차이의 문제가 아닌것 같아서요.
10:40
24.07.19.
Evey
아! 모니터는 반대인가 보군요 ㅋㅋㅋ
10:54
24.07.19.
Evey
암튼. 음원파일이 320kbps가 최대라해도 AAC와 LDAC 압축코덱 손실이 달라서 무슨 상황이든 LDAC가 짱인 거 같아요
12:23
24.07.19.
2등 코덱 차이가 생각보다 크죠 ㅋ
엘덱이 손실이든 무손실이든 역시 음질은 비트레이트에 좌우되는 듯요.
엘덱이 손실이든 무손실이든 역시 음질은 비트레이트에 좌우되는 듯요.
11:03
24.07.19.
3등 맞습니다.
같은 비트레이트라고 하더라도 코덱에 따라 서로 다른 손실압축 알고리즘에 의해서
버려질 영역과 데이터가 서로 다릅니다.
그래도 보통은 고음-초고음영역 위주로 많이 짤리긴 합니다만....ㅠㅠ
같은 비트레이트라고 하더라도 코덱에 따라 서로 다른 손실압축 알고리즘에 의해서
버려질 영역과 데이터가 서로 다릅니다.
그래도 보통은 고음-초고음영역 위주로 많이 짤리긴 합니다만....ㅠㅠ
11:12
24.07.19.
햄최삼
그럼 코덱별로 측정치가 다르게 나오는게 딱히 제조사의 의도가 아닐수도 있겠군요
11:19
24.07.19.
Evey
톤밸런스까지 변하는 정도라면 제조사의 의도(엔진)겠지만
섬세함의 차이는 제조사 의도가 아닐 가능성도 있습니다.
오래된 코덱일 수록 설계할 때 상정한 CPU 사양이 낮으니
그만큼 동일 비트레이트에서도 음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MP2와 MP3, OGG(Vorbis), AAC 등의 근본적인 음질차이는 여기서 비롯됩니다.
섬세함의 차이는 제조사 의도가 아닐 가능성도 있습니다.
오래된 코덱일 수록 설계할 때 상정한 CPU 사양이 낮으니
그만큼 동일 비트레이트에서도 음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MP2와 MP3, OGG(Vorbis), AAC 등의 근본적인 음질차이는 여기서 비롯됩니다.
11:32
24.07.19.
코덱 샘플링 에서 오는 차이 같습니다
11:16
24.07.19.
확실히 코덱차의 크긴 하더라고요
보스 이어폰으로 AAC로 들으면 뭔가 정보의
풍성함이 적고 심벌이 흐리멍텅하게 들리는데
소니 이어폰으로 LDAC으로 들으면 심벌이 확실히 선명해지고 정보가 더 많이 들리더라고요
11:22
24.07.19.
마루에marue
고역이 특히 차이가 들리는것 같습니다.
11:29
24.07.19.
항상 FLAC LDAC ALAC Aptx adaptive만 들읍시다
15:40
24.07.20.
Evey
고수가 아니라 당연한걸...
15:42
2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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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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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으로 생각하면
1080p영상을 FHD로 보는 거랑 UHD로 보는 거랑 느낌이 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