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을 하루종일 틀면서 느끼는건데
캄파낼라
209 4 11
에어컨을 예전 모델에서 인버터로 바꾸니까
오래 틀면 뭔가 계속 불안하네요...
근데 너무 쾌적해서 못참겠음...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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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0:56
24.08.07.
alpine-snow
저도 26도...
20:57
24.08.07.
alpine-snow
파워냉방과 선풍기 강이죠
21:32
24.08.07.
2등
가게 커튼을 싹다 암막으로 바꿔버릴까봐요.
20:57
24.08.07.
호연
어둠의자식들 ㄷㄷㄷ
21:10
24.08.07.
쏘핫
???:니네가 어둠의자식들이냐? 불좀 키고살어라~
21:12
24.08.07.
호연
저는 배란다에서 강 반사광이 엄청 심해서 암막커튼 단지 2년째입니다 누가 오면 안답답하냐고 하는데 뷰 같은건 눈뽕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21:41
24.08.07.
3등
사실 누진세가 문젠거라 다른 사용을 최소화하면 뭐...
21:12
24.08.07.
불안 할 이유는 없을 것 같은데요.
인버터 방식 에어컨이 가격이 비싸고 복잡해서 수리비용이 더 나가는 단점 말고는 거의 다 기존 방식과 비교해서 낫죠: 에너지 효율성, 일정한 온도 조절, 적은 소음, 빠른 냉각.
무엇보다 여름에 주로 사용하니 전력소비 최적화가 제일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21:18
24.08.07.
저는 선풍기 하나로 버티고 있네요...
21:46
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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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 틀면 전기료가 엄청나게 나오긴 한데,
논 인버터 타입만큼은 아니긴 합니다.
아주 쾌적할 정도까지의 사용은 조심스럽습니다만,
적어도 죽지 않을 정도의 사용 정도로는 큰 타격 없을 듯 합니다.
저는 제습 모드로 26도 이상 무조건 사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