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은 끝났지만 비는 옵니다.

- 한국 기상청 (KMA)

- 일본 기상청 (JMA)

- 미 해/공군 합동태풍경보센터 (JTWC)

JTWC 경로에서 21일 오전 9시 경 25KTS (25노트)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 기상청과 일본 기상청에서는 태풍 소멸로 결론 지었습니다.)

대한민국 기상청에서는 35노트 이하의 폭풍우는 열대 폭풍 (Tropical Storm; TS; 태풍의 한 종류)가 아닌, 열대 저압부 (Tropical Depression; TD)로 부릅니다.

모두의 예상보다 너무 빠르게 태풍으로는 소멸을 맞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대저압부로써 우리나라를 통과하고 있기 때문에 지역에 따라서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 강풍이 불 것이라고 하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안전, 또 안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