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고가 인테리어를 자체 시공?중입니다.
상당히 유명한 초고가 인테리어 깨짐유리 공법입니다.
그냥 미리 만들어진 패턴을 세긴 무늬인 경우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저렴이?입니다.
이런식으로 자연적으로 꺠뜨려서 완성하는 방식이 있고 이쪽이 더 고급이고 비용도 상당히 많이 듭니다.
자연스럽고 불규칙하게 깨질 수록 더 좋다고 합니다.
만일 그냥 다중 결합유리인데 자연스럽게 내부 레이어만 깨진 것이라면 진짜 초초초 고가에 거래가 되는...
자연산? 레어 인테리어용품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언제 시공했는지 모르겠지만 1차 시공 아주 미세한 수준인데...
정말 아무런 충격도 안 주었는데 자연스레 생긴 균열입니다.
초 초 초 고가의 진짜 자연산이죠. ㅜ.ㅜ
오늘 시행한 2차 시공 이건 충격이 살짝 있었으니 자연산은 아니지만
설치후 꺠짐이라서 그래도 고급이죠. ㅜ.ㅜ
몇번만 더 해서 전체적 골고루 시공이 되면 그떄는 진짜 이쁘고 비싸 보이겠죠...ㅜ.ㅜ
댓글 12
댓글 쓰기내부 유리만 깨져서 보기에는 박살나 보이지만 진짜 저 인테리어 시공한것 처럼
되 버렸습니다. 테스트해보니까 다행히 고장난 곳은 전혀 없네요.
전체적으로 깨졌으면 진짜 멋졌을 텐데? 아쉽습니다.
어차피 이미 귀속탬이었지만 웃프네요.
아니 어떻게 속의 유리만 ㄷㄷ 원랜 겉의 강화유리가 깨지면서 보호해줘야 하는건데요. ㄷㄷ
내부 유리 질이 낮아서 자연적으로 균열이 가고 작은 충격인데도
혼자 꺠진듯합니다. 다중 접합 유리들중에서도 일부층만 깨지는 경우가 종종 있죠.
위에 공법처럼 특정?레이어만 깨는 강제로 경우도 있고요.
은근 인기 있는 세공법입니다.
제가 보기에도 좀 어지러워 보이긴 하네요.
예전에 Gpro님이 올리신 찌그러지고 스크레치난 상태로 나온 하드 케이스같이
오래 사용한 구제느낌이라던지 혹은 데이지드 뉴?라고 일부러 꺠고 부수고
겉면만 깔끔하게 코팅하는 방식도 꽤 널리 쓰이더라구요.
유리 에이징....?
가죽 에이징은 들어봤는데 유리를 저렇게 하는건 처음보네요
그나저나 위추드립니다.
여담입니다만, 저 강화유리 금가는 속도가 9mm탄 발사 속도보다 빠르더군요ㅎㅎ
https://youtu.be/TAO1i9Z9GpQ?feature=shared&t=161
위추드립니다. ㅡ ㅡ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빌드업이 ㅋㅋㅋㅋㅋㅋ 멋지긴하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