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블루 덱엠.
전 하루에 월급루팡하며 8시간정도
포터블셋업+이어폰으로 음감합니다.
말이 루팡이지 나름 빡세게 일합니다.
아직은 멀티 테스킹이 가능한 중년입니다.
노동요& BGM급으로 대부분 듣지만
한두시간정도 루팡이 아닌 찐 휴식 시간중에는
비청 혹은 빡음감을 합니다.
하루에 1시간 정도 출퇴근시 운전중에도
자동차 오디오가 계속 나오고 있죠.
퇴근하면 거치덱엠 셋업으로 다시 2시간정도
음감을 비롯한 콘텐츠를 즐기고 수면 직전 1시간쯤
침대파이도 합니다.
거의 주5일은 매일 12시간 음감함니다.
일 쉬는날은 음감도 쉽니다. ㅋㅋㅋ
그리고 음향기기 가격 비교와 쇼핑도 종종 합니다.
음향공부?겸 해서 이어폰 조립, 모딩도 아주 가끔 합니다.
일상적이고 평범힌 영디비 회원의 삶이죠.
나름 귀 건강도 지속적으로 체크중이고
나름 전문적인 청력 테스트도 자주 합니다. ㅎㅎㅎ
기기 관리 및 귀 청소도 열씸히 하고요.
또 하나 지키는 건 청취 볼륨을 최대한
작게 해서 듣고 혹시라도 여건이 되면
스피커>헤드폰은>이어폰순으로 이용해서
최대한 부담을 줄일려고 하죠.
물론 제 선호도는 반대입니다...ㅡ,.ㅡ;;;
출근 할때 이어폰은 5개 정도 포터블 덱엠셋3개를
직장에 들고 다닙니다. 다 듣지 못할때도 많지만요.
특히 덱엠 세트로 무조건 2개 이상 필요합니다.
주력은 거의 알식이지만서도 베터리 지속시간이
클레스A앰프모드와4.4발란스드 연결시엔
5시간이 맥스라서 베터리를 충전하는 동안
음악이 끊기지 않게 ㅎㅎㅎ
잠시 충전중에만 쓰는 거라 간편하게
블투덱엠위주로 백업을 꾸리죠.
오늘도 백업으로 블투덱엠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블투덱엠인데도 음질이 상당합니다.
크기도 상당하지만 베터리 타임도 상당하네요.
와 귀 관리가 엄청 잘 되시나보군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