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즈 AI는
아는 양반들한테 유튜브 얘기 좀 했더니 벌써 만들었네요오..ㄷㄷ..
어케했지.....현대기술..
댓글 29
댓글 쓰기거원시스템(이후 코원)의 제트보이스가 이미 90년대 중후반에 출시되었었죠.
텍스트를 입력하면 매우 기계적인 어조로 읽어주는 소프트웨어였습니다.
이후 보컬로이드가 나올 땐 합성 방식이 꽤 다른 복잡한 형태가 되어있었고
AI 딥러닝으로 뚝딱 만들어버리는 현재까지 거의 30년 가까운 세월이 지났으니
충분한 시간이 지난 듯 합니다.
이런 것도 있네요 ㄷㄷㄷ
그럴듯한데 톤만 아이유고 창법은 박효신이라서 아이유 노래라 하기에는 ㅋ.
그래도 최근 AI 생성물은 훨씬 나을듯. 다만, 어떻게 부를 지를 지시할 수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세번째는 프레디라고 하기에는 마니마니 약하네요... (무덤에서 벌떡 일어날듯 ㅋ)
듣다 보면 사람의 발성과는 이질적인 느낌이 가장 크게 와닿더군요.
궁극적으로는, 사람 보컬을 완전히 대체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
가상 보컬이라는 또 하나의 장르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AI로 종종 기상천외한 커버를 시켜놓은 걸 보면 재밌기는 합니다. ㅋㅋㅋ;;
ㄷㄷㄷ
역시 전문가는
저같은 아마추어완 급이 다르군요
예술가들은 완벽과 디테일에 목숨 거는 사람들은데 얼마나 만족하실지 궁금^^
https://youtu.be/6vmYrQOtX1g?si=NqDQaVxvozyPL8pt
진짜 최고는 이 곡이었는데.. 프레디가 진짜 사건의 지평선 넘어와서 부르고 갔다는...
그나저나 아이도루사마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신곡 나오는게 이제 가능한건가요,?
시미즈님은 좀 복합톤 느낌에 성큼사뿐 톡툭휙???
표현을 잘 못하겠네요.
일단 호흡과 완급 조절 부분을 잘 재현한 경우는 아직 못 들어보긴 했습니다.
대단한 분들이 주변에 있군요 ㄷㄷㄷ
웨어님은 잘 아실 것 같은데..지금 AI,보컬로이드 곡들은 훨씬 대단하겠지만
옛날에 vy1v4 페어리테일인가... 목 갈리는 고음이랑 숨넘기기까지 구현된 거 보고 허...
기술 좋다 생각한 적은 있네요..
찾아보니 유튜브에 그대로 있네요.
장르나 녹음 특성상 이런 경우는 구분이 좀 난해하긴 한데,
특유의 수은방울 굴러가는(?) 듯한 질감의 발성에서 표가 나는 것 같습니다.
프로듀싱에 따라 그 차이가 많고 적고는 있는데,
기본적으로 그 묘한 이질감은 항상 있는 것 같습니다.
CD의 느낌이 달랐던 것과 뭔가 비슷한 그런 걸 느꼈어요.
물론 들으시는 분들마다 그 느낌은 다르겠지요. ㅋㅎ
누는 쵸큼....지양해주시길 바랍니다...
시대는 벌써 ai로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