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상할까봐 걱정...
요즘 계속 이어폰 끼고 다녀서
귀 상할까봐 걱정이네요...
지하철 탈때 음량을 최대로 해야 들리는데
며칠 그랬다고 말을 잘 못알아듣겠네요,,,
여러분들은 이런 고민 없으시나요 ㅠ
댓글 10
댓글 쓰기헛.. 그렇게 사용하는 것은 위험한 방법이고 그 상태로 장시간 이어폰을 사용하면 청력이 쉽게 망가집니다.
평상 시 이어폰/헤드폰 볼륨은 일상 대화 수준의 볼륨을 유지해야 그나마 안정적입니다.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 이용 시 반드시 이어폰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라면 Noise Canceling 제품을 사용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어떤이어폰과 출력기기(핸드폰 등)를 사용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일반이어폰도 가성비 좋은 이어폰이면 지하철에서도 음량 한 60% 정도로 해도 웬만한 음원은 청취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어폰이 최대로도 소리가 잘 안들린다면 차음성 좋은 헤드폰을 써 보시는것은 어떤신지요?
오픈형 제품을 사용하신다면 충분히 그러실 수도... 소음이 강한데는 무조건 커널형에 차음성이 좋은 제품이 좋습니다.
음량 최대는 좀 많이 위험한것 같아요...
전 휴대폰 음량같은 경우는 넘 커서 항상 작게 놓고 듣는데...
볼륨은 조금씩 줄이시다 보면 천천히 적응하실껍니다
볼륨을 낮추고 노캔 성능을 가진 이어폰 혹은 폼팁 교체를 추천합니다~
안들린다고 크게듣는데 적응하시면 일상생활하기 어려워지세요..
오픈형이라면 커널형으로 바꾸시고, 노캔을 다들 권하시는데 저렴하면서 자기역활 잘하는 물건들 많으니 꼭 바꾸시기를 추천드려요.
저희 이모가 그렇게 하시다가 병원에서 이제 이어폰 더이상 끼지 말라고 했다네오....진짜로 귀 상해오
귀는 정말 눈 치아 만큼이나 잘 관리하셔야되요 눈은 그나마 라식라섹하면되고 치아는 임플란트박으면된다쳐도 귀는 아직 답이없습니다...
제가 어릴때 공군기지근처에서 살아서 어릴때 귀가 상해서 덕분에 귀 건강이 30대인데 60살상태입니다,
병원에서도 어쩔수없다고 말만듣고, 관리 잘하셔야됩니다
그럴 경우는 노캔 이어폰/헤드폰이나 폼팁 끼운 커널형을 쓰셔야 할 겁니다.
외부 소음의 영향을 덜 받을수록, 음악 크기를 줄여서 들을 수 있습니다.
요새 자주 쓰는 건 SE425나 EDC3에 길쭉한 폼팁 (15mm)인 컴플라이 P타입을 끼워 듣는데, 갤S7에서 45 ~ 55 % 음량으로 들어도 충분히 크게 들리더군요.
(※ 팁?) (폼)팁에 관한 소소한 팁 (β2, ~2018.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