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샵에서 m50x&유토피아 간단평
SunRise
4509 1 8
_왜 플랫한 모니터링 헤드폰은 리스닝 헤드폰이 될 수 없는가?
톤밸런스(악기 배치, 음 강약)가 매우 정확하지만 악기음의 질감을 못 살리는 편입니다.
이제야 왜 모니터링 제품으로 음악 감상 하는 사람이 적은지 알겠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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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4:34
18.11.24.
2등
흠... 제각각 취향별로 갈려서 듣기 때문에, 딱히 훨씬 더 많이 쓰는 음색의 제품이 있는 것도 아니죠. 수많은 음색 중 모니터링용에 가까운 제품 비중이 많지 않은 거..
제 경우에 레퍼런스 겸 플래그십 음색으로 치는 게, 취저인 SRH840인데, 다른 제품은 가격이나 음색 등에 상관없이 그냥 다 서브입니다. 유토피아나 클리어는 타격감이 아쉬운 서브, HD650은 약간 어두운 서브, T1 (1세대), DT770 pro, DT880는 치찰음이 살짝 거슬리는 서브, ...
음색이 취향과 멀수록 다들 그런 느낌 아닐까요? ㅎㅎㅎ
14:58
18.11.24.
3등
저도 m50x듣고 실망했었습니다. 뭔가 엄청나게 건조한 느낌..
근데 플랫하다고 무조건 음감용이 아닌건 아니더라고요. HD600은 제법 듣기 좋았습니다.
근데 플랫하다고 무조건 음감용이 아닌건 아니더라고요. HD600은 제법 듣기 좋았습니다.
15:17
18.11.24.
M50X보다 DT240PRO가 소리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이너피델리티 리뷰에서 괜한 말을 한게 아니더라구요.
01:02
18.11.25.
모니터링에서도 파가 갈리는게 참 웃기더라구요 ㅎㅎ;;
이곳도 결국 마이파이인가...
전 LCD-2 가 가장 정확하다고 느끼네요
04:43
18.11.26.
길거리비둘기
LCD2 바리에이션이 많아 어떤제품인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들었을 때 모니터링으로는 m50x만한게 없었습니다.
10:25
18.11.26.
SunRise
Lcd2 페이저 버전이요
다이나믹드라이버쓴 모니터링헤드폰들은 스피커에비해 상대적으로 저음이 부족한거 때문에 저음쪽 모니터링이 되질않는데
그나마 lcd2가 스피커에 근접한 저음특성을 내주고 fr도 중음은 다리미로 펼쳐놓은 ㅡ 자 fr응답에 페이저버전이면 고음도 어둡지않게 나와주거든요
다이나믹드라이버쓴 모니터링헤드폰들은 스피커에비해 상대적으로 저음이 부족한거 때문에 저음쪽 모니터링이 되질않는데
그나마 lcd2가 스피커에 근접한 저음특성을 내주고 fr도 중음은 다리미로 펼쳐놓은 ㅡ 자 fr응답에 페이저버전이면 고음도 어둡지않게 나와주거든요
18:49
18.11.26.
길거리비둘기
최근버전이 페이저던가요?
전 토널밸런스가 약간 독특해서(부자연스러워서) 아쉬웠습니다.
전 토널밸런스가 약간 독특해서(부자연스러워서) 아쉬웠습니다.
16:47
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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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 시리즈 중에서 리스닝 용은 m60x. m70x은 개발의도를 모르겠습니다.
포칼 유토피아는 확실히 신기한 헤드폰. 드라이버 특성 자체가 다릅니다.(좋냐 안 좋냐를 떠나서)
저역이 스피커와 비슷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런 헤드폰은 처음이네요. 고역특성은 생소합니다. 부드럽게 먹었다고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