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귀 인증합니다.
댓글 29
댓글 쓰기이거....
인증 샷을 남겨 드릴까욥? ㅋㅋㅋㅋㅋ
DT990pro와 HD6XX로 Fiio Q1 mark II와 비교하면 Topping DX3 pro와 저음 댐핑이 다르게 들리는데...
고 임피던스 제품이 필요한 시점인가요! (이렇게 지름을 합리화한다)
근데 임피던스랑 또 무관한게 n3꼽고도 다르다고 하시지않으셨나요 ㅎㅎ
삼성폰 앰프와 특성이 비슷한가 보네요. Fiio q1 mk2가 저음댐핑이 좀 강한 편이라 XBA-100쓸땐 좋거든요. N3AP와는 살짝 궁합이 않좋구요. DT990pro랑 쓸때도 저음이 좀 인위적인 느낌이라 Topping DX3 pro 산거거든요. 딱 제예상대로 저음이 부드러워지고 자연스러워 졌는데...
그게 삼성폰 성향과 비슷한가 보네요. 와이프폰이 A8 인데 함 각잡고 들어봐야 겠네요. 막귀라고 생각 마시고 찬찬히 들어보세요. 이왕이면 저음좀 있는 제품으로 들어보세요.
앰프 다른것 있으시면 비교가 될텐데... 갤9쁠 밖에 없으세요?
저도 예림이가 쓰는 아이패드라도 뺏어서 청음해볼게요...
아이패드류는 전류 빵빵하게 쏴줘서 오히려 더 좋을껀데용.
s10도 있습니다 ㅋㅋㅋ (더 최신기종!!)
s9쪽보다 q1 mk2가 좀 안좋아보이는거 같습니다. 뭐 동일한 측정카테고리는 아니긴한데요.
fiio q1 mk2 : https://www.audiosciencereview.com/forum/index.php?threads/review-and-measurements-of-fiio-q1-mark-ii-portable-dac-and-headphone-amp.4074/
topping nx4 dsd : https://www.audiosciencereview.com/forum/index.php?threads/review-and-measurements-of-topping-nx4-dsd-dac-and-portable-headphone-amplifier.3507/
s9+ 영디비 측정 : https://www.0db.co.kr/REVIEW_0DB/363571
물론 저한테 q1 mk2 들려줘도 똑같다고 할지 모릅니다 캬캬캬캬캬캬캬
fiio q1 mk2는 언밸런스쪽이 좀 안좋습니다. 밸런스쪽 측정을 안했더라구요. 탭을 넘어가면 밸런스쪽도 테스트 한게 일부 나오는데... 차이가 큰걸로 알고 있어요... 게인도 하이게인과 로우게인 차이도 크고... 로우게인으로 밸런스 측정하면 측정치가 훨 좋게 나올거에요.
fiio q1 mk2를 쓸때 저는 헤드폰 연결할때 2.5밸런스 to 3.5언밸런스 단자를 이용해서 헤드폰에 연결해서 씁니다. 이어폰은 보통은 mmcx 밸런스 케이블을 아에 끼워 쓰구요.
필터 f-3, f-4 2개는 해봤습니다. 리모컨 없이도 파워케이블 연결할때 버튼누르고 연결하면 설정할수있더군요. 물론 2개의 차이는 못느꼈....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되면 갤S9플 앰프가 굉장히 좋은거 아닙니꽈?!?!?!?! (라고 생각하자)
최신 폰이나 dap 비교했을때 아무래도 드라마틱한 차이는 없을거 같긴 합니다.
전반적인 상향평준화가 상당히 된거 같아요.
방금 옆에 계신분 LG Q9 빌려서 제 아이폰에 Fiio Q1 mark II 와 비교해봤는데 거의 비슷하네요. 쿼드덱 키고 기본 필터적용하고 3D 이펙트는 끄면 큰차이가 느껴지지는 않네요.
그럼 Topping DX3 pro를 듣는 제가 막귀인건가? 저음 댐핑이 다른데... 볼륨차이인가?
아웅....짧게 비교하려고 얼마전에는 아래곡 비교청음 해보았거든요?
Ariana Grande 7 rings - 제이플라 커버곡
함 비청 해보세요.
낼모레쯤 회사에 가져다 놓을생각입니다. 그때 비청해볼꼐요.
지금은 topping nx4 dsd 쓰는데 휴대용이다보니 노브가 조그매서 좀 불편 ㅎㅎ
일단 뭐... 노브 갬성에 제품 피니슁이 맘에 들어서 괜찮던데요.
그거면 된거 아닙니꽈? ㅎㅎㅎㅎㅎ;;;;
볼륨이 다른 제품들처럼 휙휙 올라가지 않고 미세조정이 되서 좋구요.
다른 제품들은 절반 올리기전에 거의다 올라가고 그 뒤로는 큰 차이가 안나는데 DX3 pro는 꾸준히 볼륨이 올라갑니다. -20dB 이상은 안올리심이...
노브가 디지털임에도 불구하고 드드드드 하는 느낌이 꽤나 좋습니다. 그것만으로도 만족 할 수 있을거에요.
좀 임피던스 높은 제품에 매칭하시는게 좋을텐데.... 저음도 좀 있고...
어제 시험은 평소 듣는 볼륨으로 했는데 (s9+ 기준)
dx3 pro 쪽에서는 -25dB 로 세팅하고 들었었네요.
근데 막 노브가... 고급갬성은 아닌거 같았어요 ㅋㅋㅋ
오히려 Fx audio의 D802C 가 고급짐. (요건 스피커용 앰프로 저렴이 하나 예전에 사놨었습니다)
일정 성능 이상만 넘으면 사실 차이라는 것이 있는지 없는지 미묘한 영역으로 들어서서 구분하기가 쉽지 않죠..ㅎㅎ 그래서 거기서부터는 신경을 끄는 것도 한 방법..ㅎㅎㅎ
볼륨 노브 하나 땜시 샀다고 무방합니다 ㄷㄷㄷ
매스드랍에서 할인되는 가격 아녔으면 아마존에서 fiio k3 를 샀을꺼에요.
이상하네... 저도 다시 들어볼게요. fiio q1 mk2가 이상한건가?
시작하자마자 고음에서 저음으로 휙 넘어가니 고음과 저음 비교하기 좋을 거에요. 비청해보세요. 그래도 비슷하면 갤9쁠과 DX3pro가 앰핑 특성이 비슷한것일듯... 비청 어려워요...ㅠㅠ
솔직히 구분 가능한 사람이 엄청 소수일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갤럭시 s5 이후부터는 더 좋은 기기든 폰이든 청감상 유의미함은 찾기 힘들 것 같아요.
(물~론 S5에 15옴 미만 기기 연결시 생기는 노이즈같은 건 제외한다면...)
한가지 사족만 더하면... 나름 귀 민감하다고 자부하고 몇몇 음원은 256 kbps mp3와 flac를 구분하는 제한적인 셀프~ 테스트를 성공해보기도 했는데(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고가형 플레이어의 유효성에 대해선 예전이나 지금이나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