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렘 발송일이 예상보다 늦네요 ㅠ
플라스틱걸
10일이라고 했는데 17일...
일주일이나 늦어졌네요
흑 ㅠㅠ 대신 예구 특전 수량을 늘려달라!!
디락 당첨되면 참 좋겠지만 5천개중에 30개 덜덜...
확률이 1퍼센트도 채 안되서 체념했습니다 ㅠ
예구 이벤트는 5천원 할인이라는 것으로...
터럭님 포함 1명이 추천댓글 19
댓글 쓰기 1등 예판물량이 초도 주문물량 1만개인것같은데, 예판기간 내에 저게 다 팔릴까 싶습니다. 요즘 하도 싸고 쓸만한 것들이 많아서.. (디락제품이 5만개넘게 팔렸다고는 하지만 몇년에걸친 디락 브랜드의 총 판매량 집계였던 기억입니다.)-수정합니다. 제가 잘못알았습니다. 최근 2년간 연간 5만개가 판매되었나봅니다. 가운데 줄긋는 기능이 없어서 부득이 이런식으로 밑줄처리합니다.
예판기간 내에 1천개 팔리면 많이 팔리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홈쇼핑활용해서 방송 좀 하면 5천개 판매가 아슬아슬하게 가능할것같긴 합니다. 예판사은품이 200개정도 되는것같은데, 그정도 수량을 예판 판매량으로 예상했을것 같습니다.
1만개 판매 후 추가생산 없이 차기작으로 넘어갈것도 같아서, 찝찝하지만 예판 질렀습니다. 하만타겟99%일치하게 만들어보고 반응봐서 플래그십 제품에 들어갈 음색을 결정하려는 거로 읽혀서요. 출시약속한 것은있고, 자금회수는 해야 계속 사업이 굴러가니까, 거쳐가는 제품 느낌입니다. 파트론과 파토나면서 손해본것도 좀 있을것 같고요.
설마 1주일 더 미루고 예판을 1달 가까이 전에 진행하는게 선수금 받아서 대금치르고 제품 건네받는 형태는 아니겠지요? 아니라고 믿지만, 실험적인 제품이라 추가생산해서 지속적으로 판매하기는 어려워보여요. 하만타겟99프로 일치라는게 계측치에 관심없는 대중들에게는 그리 중요한 문제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냥 편하게 듣고 쓰기에는 리버티에어인가 그제품이 더 좋을수도 있어서요. 가격대도 비슷하고.
qcy가 훨씬 좋은 디자인의 t3제품을 바로 4만원에 출시하는데 음질 관련한 콜라보 노하우를 죄다 적용해서 낼것같아서, 디렘 차기작이 qcy달고 나올 수 있을까 싶기도하고.. t2나온마당에 써먹을수없는 끝물인 t1s 라인을 돌려서 재고떨이겸 디렘을 생산하는 모양새입니다. 그래서 단가를 좀 싸게 가져갈 수 있었나 싶긴한데, 중국기업들을 믿을수가 있어야지요.
그래도 샀습니다.
이어폰 내 eq부분을 사용자가 설정 가능하게 하는 기능이 있으면 정말 좋을텐데 아직 그런제품은 안보이더군요. 전역eq를 이어폰 내 내장하고 스마트폰으로 설정하면 다른 기기에서도 그 세팅 그대로 쓸 수 있는 기능이랑, 소리 재생중에 외부 소리를 마이크 통해서 같이 들려주는 기능 요거 두 기능이 있으면 음질에 약점이 좀 있어도 바로 살것같습니다. "하려면 할 수 있지만, 굳이?" 요런 느낌의 아쉬운 기능들이라 제품이 없어요
외부소리 혼합기능은 진짜 유용한 기능인데 안넣어주더라고요. 필요한 하드웨어는 이미 다 이어폰에 들어있고 소프트웨어를 만들어넣기도 어려운게 아닌데. eq는 고가라인에서는 신경써줄만한데 안해주고요.
요즘은 기본적인 토널 밸런스가 잘 잡혀서 가상화기술이 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돌비나 dts음장도 아직은 영..
가상화기술은 돈이되죠. 메이저업체들은 다들 열일하고있을겁니다. 근데 아쉽게도 hrtf활용한 음악감상쪽은 크게 관심이 없나봐요. 간혹 해외업체 한두개가 보이긴하는데 양산은 못하고있는것같고요. 메이저업체들은 음감보다는 영상감상쪽에 초점을 맞추고있더라고요.
영상감상도 반쪽짜리라 거기서 파생되는 음악감상도 아직 멀은 것 같아요.
저런제품 내주는거 자체가 소비자 입장에서는 고마운거라, 일단 샀어요. 앰프부에서 드라이버를 잘 구동해줬으면 좋겠는데, 기술자 불러서 직접 튜닝한거니까 잘 구동되리라 믿습니다.
소니캐스트가 이어폰 부문에서는 드라이버 공급업체를 목표하고있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완성 이어폰 판매업체로 변해가는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판매업체쪽에서 드라이버의 역량을 끌어내지못하고 있고, 음 설계도 소니캐스트가 원하는것과 차이가 많아서 그냥 직접 이어폰 생산을 해버리는 것 같아요. 저번에 파트론 pbh-400제품과 디락mk2플러스 제품을 비교해보니 알겠더라고요. pbh-400제품에서는 드라이버 자체가 제대로 구동을 못하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거든요. 앰프부가 너무 빈약해서 그런지 저음이 다 풀어져버려서..
저는 딜레이를 중요하게 여겨서... 이걸 하양색으로 사면 분명 비츠솔로3가 돌아올거 같은데... 예림이가 딜레이가 많다고 짜증낼 듯해서...ㅎㅎ 칩셋이 바뀌었다고는 하는데 딜레이에 대한 측정치를 보고나서 사도 늦지 않을듯... 초도 물량 1만개라면 올해말에 사도 될것 같고... 같은 사운드에 개선된 제품도 오래지 않아 나올듯도 하고... 꽃게칩들은 것도 좀... 그래서 분위기 보고 어떤지 확인한뒤 구매해도 늦을것 같지 않아요. 다음달 말에 중고나라 기웃거려보면 금방 분위기 알겠죠...
그리고... 드라이버 업체가 되려면 국내가 아니라 외국에 많이 팔려야 하는데... ㅎㅎ 아마존에서 dirac 치면 책만 나오고 sonicast 쳐봐도 51.99불에 mk2일반버전이랑 플러스버전 1개씩 파는것 보면... 그리고 당연히 완성품파는게 많이 남을텐데... 찻잔속의 태풍이라는게 저도 아쉽습니다.
익히 들어 아시는것처럼 중국애들이 샘플은 기가막히게 뽑습니다. 첫주문은 잘 뽑아준다니 기대해볼만은 할듯... 차기작은 다른업체랑 하는게 좋을텐데... 중국사람들이 신규고객에만 잘해주는 특성이 있으니... 괜히 중국에 노하우나 전해준것 아닐지....
파트론이랑 안좋게 끝나서 qcy랑 급하게 계약한것같은데(파트론과 음색에서 이견이 심했다에 1표합니다. 파트론제 음색에 특징이 있거든요. 모든 제품에 강한 v자가 특징이라, 그쪽 엔지니어 책임자가 그런음색을 좋아한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기술력이 대단하지도 않았다 여기도 1표고요.), "괜히 중국에 노하우나 전해준것 아닐지...."저도 요게 우려됩니다. 중국애들은 뒷통수가 특기라 예구중인 t3에 벌써 반영되었을 수도 있거든요. 음색 세팅에 특허를 낼 수 있는것도 아니고.. 계약위반도 아닐거고..
bevi제품 안들어보셨으면 청음샾 지나가실때 한번 들어보셔요.
n3ap랑 xba-100 있으시면 굳이 다른거 안쓰셔도 되지유 ㅎㅎ
아무래도 그 쪽이 회사의 킬링포인트니까요
차기작이 나온다고 해도 같은 디자인에 색상만 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좀더 상위제품이 나올 수 있다는 생각에는 저도 동의해요
현재 apt-x조차 지원하지 않고 있고 LDAC 지원도 안되니까요
금형도 이미 한번 붐을 일으킨 t1과 같아서 차별점을 두고 출시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왠지 모양 자체는 현재와 많이 다르지 않을 것 같네요
디락 시리즈가 전부다 흔히 말하는 총알형태의 하우징을 선호해서...
비슷한 원통형 모양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소리 튜닝은 아무래도 최근 고가품에서 많이 보여주는 W자형 음색을 목표로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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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짝 스매싱에서는 자유로우신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