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이상해지는거 같아요. T1,원모어, 테비
Hun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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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막귀로 살아왔고 제 취향대로 이어폰을 골라왔습니다.
TWS는 T1으로 접하여 중저가대 TWS이어폰을 여러개 사용해보았는데요.
현재는 T1, 원모어 스타일리시, 그리고 오늘 테비
QCY T1 상당히 무난해서 잘 쓰고있어요. 저음부분 울리는게 좋아 잘 듣고있습니다.
원모어 스타일리쉬 - 여기서 귀가 왔다갔다합니다. 분명 보컬에 힘을 주면서 나오는것이 아주 마음들고 베이스나 드럼이 보컬과 같이나오면 뭉게지는거같아 들을때있고 안들을때가 있어요.
그리고 오늘 테비 - 처음 듣자마자 괜찮은데? 악기소리가 구분되어 들리고... 뭔가 T1과 비슷한느낌이 드는데? 싶었습니다.
계속 듣다보니 귀가 피곤해지기 시작합니다. 못느꼈던 이압도 느껴지고 보컬과 드럼의 심벌즈? 소리가 자꾸 귀를 찌르는듯 느껴집니다.
그래서 T1을 다시 껴보니 귀가 편안하네요.
오늘 테비 간단히 사용하면서 불편한점은 1. 이압, 2. T1보다 정말 살짝 큰 화이트노이즈, 3. 세게 눌러야 하는 버튼, 4. 그리고 피로감
막귀라 느낀대로 적어봤구요. 저는 테비는 처분을 생각해보려해요.
그리고 원모어는 영상 시청시 아주 만족스럽고 화이트노이즈는 거의 없어서 더 만족해요. 다만 음악들을때가 문제인데... 영상감상때문에 놔두려고해요.
어쩔때는 이게 좋았다가 다를때는 저것이 좋았다가 미치겠습니다 ㅠ
마사크레님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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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폰으로 적느라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읽기 힘든점 죄송해요 ㅜ
15:07
19.06.05.
2등 귀를 쉬어주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어/헤드폰을 쓸때뿐 아니라 일상적인 소음도 자주 노출된다면 쉽게 피로해질수 있어요.
15:11
19.06.05.
Elen
귀를 쉬어준다라... 생각을 안 해본거같아요. 감사합니다!
15:17
19.06.05.
3등 안 그래도 테비 특가 찬스는 놓쳤는데 그렇다면 디렘을 기대해봐야겠군요.
15:12
19.06.05.
발짐
아직 몇번 듣지 않았고 막귀라 제 글로 판단은 하지 마셔요 ㅎㅎ
15:17
19.06.05.
단점으로 이압과 버튼이 언급되기 시작하는군요
15:21
19.06.05.
제 경우는 QCY T1S가 이압이 더 심하게 느껴지고 테비 물리버튼은 이전 QCY 쓰면서 적응이 되었는지 그러려니 합니다. 이어팁 교체라던지 EQ를 살짝 건들여보는 것으로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해결될 수도 있으니 시도해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하네요.테비 화노도 제 경우에는 QCY 대비 거의 못느낄 정도네요.
21:30
19.06.05.
저도 유선이어폰 쓸때 커뮤니티에서 저음 많다고 까이는거는 너무 좋구요
플랫하고 해상도 높은건 10분도 못듣고 그랬어요 ㅠ
요즘은 그냥 받아들이고 주력이어폰은 둥둥거리지 않는 선에서 저음 많은거로 골라서 써요
그냥 취향이다 생각하시면 됨 ㅎㅎ
05:11
19.06.06.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02:08
19.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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