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렘 cp360 후기
알린
괜찮네요. 저음느낌이 확실히 다르긴 달라요. 극저음 퍼지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요 느낌에서 차이가 느껴져요.
팁을 디렘 기본팁 대중소 스핀핏 m과s를 모두 껴본 결과, 차이의 원인은 밀폐가 잘되느냐 인거 같아요. 스핀핏m팁보다 디렘 기본팁 소자가 소리가 더 좋았거든요. 이걸로 봐서 밀폐문제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개인적인 결론으로는 일단 디렘 처음에 사보고 대중소 모두 껴보고 소리 제대로 나온다 싶으면 취향에 따라서 cp360을 살지 결정하시면 될거 같아요. 가성비를 더 중시하시면 그냥 팁을 구매하실 필요 없을거 같고요. 조금이라도 업글을 해보고 싶으시면 투자해도 될것 같아요. 드라마틱한 차이는 없고 극저음을 중요시하는 분만 사시면 될 것 같아요. 전 극저음 좋아해서..ㅎㅎ..
기본팁 많이 까이는데, 그렇게 까일건 아니라고 봐요. 만지는 질감때문에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냥 멀쩡해요.
디렘에 대한 평가라면, 마감은 다 멀쩡히 왔어요. 양품 뽑았네요. 연결성은 지하철 타보고 추가하겠습니다.
알린
터럭님 포함 1명이 추천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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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3번 항목 보시면, 디렘 구매자는 오르자팁 배송비 무료인것 같은데 아닌가요?
2등 이어팁은 사람 귀마다 다른 평가가 나올 수 밖에 없죠 ㅎㅎ;
저는 현재 피아톤팁이 잘 맞아서 그걸로 쓰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밀폐만 잘되면 기본팁 쓰는게 설계된 소리를 듣는다는 측면으로는 가장 낫다고 봅니다. 이어팁을 잘못 선택하면 안그래도 많이나오는 3~6khz가 더 많아져서요. 그부분이 거슬리는 분들은 타 이어팁을 사용하더라도 최대한 기본팁과 동일직경, 동일길이로 사용 가능하도록 기둥부분을 손봐야 소리변화가 줄어듭니다.
게을러서 결국 이어팁별 측정치 변화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오르자팁과 bevi이어폰의 기본팁의 특성이 거의 같아서 테스트를 해보았는데요, 이어팁 기둥을 기본팁정도로 짧게 잘라내면 기본팁과 소리특성이 거의 같아지는 결과가 나왔었습니다. 이어팁을 바꿨지만 원래의 소리를 듣고싶으신 분들은 기둥을 조금 잘라내서 높이를 기본팁과 동일하게 맞춰주세요.
cp360은 TWS 용으로 설계된 이어팁이라 이어팁 심지 길이자체가 짧은편이라 심지길이가 디렘 기본 이어팁과 비슷한편입니다. 굳이 그 비싼 이어팁 안 잘라내도 괜찮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다못해 2만원 돈 내더라도 같은 사이즈 2,3쌍씩 주는 이어팁은 시험삼아 잘라볼 마음이 드는데, cp360은 사이즈 다른 2쌍의 이어팁을 파는 구성이라... 함부로 자르기 부담이 좀 있는 이어팁이기도 하구요.
오르자의 경우에는 개인적으로는 디렘에는 좀.. 착용감은 좀 나아지는데 디렘의 단점을 부각시키는 이어팁이라, 이런제품은 기둥길이 조절이 좀 필요하다고생각합니다. m자 이상의 굥우에 케이스에 넣었을때 접촉이 잘 안되는 경우도 생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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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za tip 구매는 언제쯤 예정이신 건지!? ㅎㅎㅎ
https://blog.naver.com/gre_nada/221578737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