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S T90 드디어 받았습니다.
엄청 기대중인 BCS T90이 드디어 왔습니다. ㅠ v ㅠ
처음엔 디자인이랑 모델명만 보고 중국제인가? 싶어서 넘겼다가
나중에 리뷰 보면서 블루콤 제품인걸 알고 급!관심을 갖던 중에
운좋게 리뷰 제의가 들어와서 기다리다가 이제서야 받았네요.
(무려 거의 한달 가까이를 기다렸다는...)
일단 받아보니 블루콤 제품 답게 제품의 마감이나 완성도는 괜찮아 보이고
충전케이스는 제가 써봤던 코드리스 이어폰중에서 가장 작은 편에 속합니다.
제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코드리스 이어폰이 이어버드의 배터리 타임은 길면서
충전케이스는 2~3번 충전되는 대신 작고 가벼운 컴팩트형 충전케이스를 가진 제품인데
데시벨 BCS T90는 이어버드와 충전케이스 모두 마감은 물론, 휴대성이나 편의성 같은
부분까지 유저들을 배려해서 신경 쓴 흔적이 보이네요.
오늘부터 열심히 사용해보고 빨리 리뷰를 작성해야겠습니다.
연결성, 통화품질, 사운드의 삼박자가 잘 맞는 제품이며 테비랑 비교하는
리뷰가 많은것 같던데 벌써부터 두근두근하네요. 빨리 완충됐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요녀석은 충전 시작할때 후면 단자랑 전면 인디케이터 부분에
잠깐 불들어오더니 이후로는 계속 꺼져있네요? 이거 원래 이런건가요?)
댓글 20
댓글 쓰기아... 안됩니다.
이번에 리버티 불량 걸려서 일주일이나 기다렸는데 이것까지 걸리면 투 아웃??!!!
잠깐 불들어오다 마는거면 주로 다 충전됐을때 그렇지않나요? 아니라면... ㄷㄷㄷ
저도 어제 질렀더랬죠.. 크흡
USB-C단자가 아무래도 맛이 갔나 보네요. ㅠ.ㅠ
USB-A단자에 물려두니 정상적으로 불 들어오네요. ^^;;;;;;
앱으로 확인해보니 왼쪽은 완충 되었는데 오른쪽은 39%네요.
충전케이스의 LED도 오른쪽만 빨강이었다가 노랑이었다가 왔다갔다 하네요.
(설...설마 이번에도 불량이... ㅡㅡ;;;;;;;;;;;;;;;;;;;;;;;;;;;;;;;;;;;)
격려의 추천... 을 드리고픈... --;;;
터럭님이 보내 주시는 격려 항상 잘 받고 있지만 이번에는 좀... ㅠ.ㅠ
마케팅만 제대로 더 하고 인지도만 올리면 충분히 크게 될수 있는 회사인것 같아 보였습니다.
부럽네요 ㄷㄷ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시간이 촉박해서 잘 나올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써보고 작성해서 올리겠습니다.
마감도 좋다하니 더 호감이 가는군요.
전 음질이 제일 궁금하네요^^
혹시 고거슨 교환의 향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