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Z t1을 구매했습니다
물론 한 2주나 되어야 오겠죠. 다행히도 shipping은 일찍 시작한것 같지만..
영디비 회원님께선 못쓸정도로 끊김이 심하다고 하시고, 다른곳에선 그정돈 아니래서
어차피 zs10 pro로 뽕은 뽑았으니까 내가 실험대에 올라보자! 해서 구매해봤습니다.
이어폰을 다 오픈베타로 판매하는가 싶었는데 그걸 또 사게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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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아직도 열정이 남으신 분들이 계시네요... 전 T90에 질려서... 지금 가지고 있는것도 다 정리할까 생각중인데...
디렘은 9호선 그 사람 많은곳에서도 끊김이 없어서 사운드는 맘에 정말 안드는데 팔아버리기 아깝네요. 어찌할지 계속 고민중...
후기 기대합니다....
연결성 하나만 맘에 들어요... 레퍼런스 의미로 봐도 KZ ZS10 pro를 터럭님 EQ로 맞춘것 보다 한참 떨어지는 사운드라서... 드라이버 설계가 엉망인건지 디락mk2 SF 드라이버 기대하고 샀는데... 이상한 소리만 나서 실망스럽습니다. 생김새, 사운드 모두 엉망인데.... TWS의 1순위인 연결안정성은 제일 좋군요... 에휴...
PWE-100 불량이라 이번주에 교환해서 도착하면 곰곰히 생각해보고 하나만 남길 생각이에요. 그나마 EQ에 손을 덜댄 PWE-100이 그나마 사운드가 나은듯...
참... 디렘은 딜레이도 적더군요...PWE-100은 체감이 확~...ㅠㅠ 국산을 써주려고 해도 제대로 된놈이 없군요.
혹시 KZ 유선 이어폰들 처럼 화노 엄청 민감한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ㅋ
저는 배송 받아서 써봤는데 지하철은 안타봐서 모르겠고 끊김 없더라구요.
음질은 QCY T1, 이랑 비교해서 월등히 좋다고 느꼈네요.
요즘 음악 들을 땐 이걸로만 듣네요.
단점도 적어보자면.. 무겁다, 뚜껑열기 불편하다. 요 두가지네요. ^^
제가 운이 없던거라 생각해요 ㅎㅎ 연결성 좋은 녀석이 갈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