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기변질의 끝판왕은 집입니다..
추파춥쓰
1190 1 4
나이를 먹으니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음악을 들으면 귀가 쉽게 피곤해 지더군요..
그리고 음악은 역시 귀와 가슴으로 들어야 제맛인데
조그만한 아파트에 살다보니 스피커는 제데로 틀어보지도 못하고 썩히는중입니다..
단독 주택으로 이사가고 싶은데 돈도 없고 능력도 없네요 ㅠㅠ
지방에서 서울 올라와서 느낀건데 서울은 집값이 진짜 넘사벽이네요..
아주 허름한 작은 주택도 10억이 넘어가니
저 같은 흙수저들은 평생 조그만한 닭장에 갇혀서 살아야 되네요..
댓글 4
댓글 쓰기
1등
슬픈 결말 ㅠㅠ
06:14
19.09.08.
2등
그러면 지방에 집을 하나 기추하시는 걸로.....
07:42
19.09.08.
3등
그래서 굳이 서울에 사느니 지방에서 훤하게 사는게 나을지도 몰라요..ㅎㅎ
13:12
19.09.08.
기변질의 끝판왕은 집이 맞는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사람 중의 하나가 방송인 황인용씨가 만든 헤이리의 카메라타 같은 곳도 있지요. 꼭 서울이 아니더라도 공간을 잘 다루거나 바꿀 수 있으면 그것만큼 좋은 것도 없을 겁니다.
05:19
19.09.09.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