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 지름 보고.

 평생에 못 살 것으로 예상했던 물건을 질렀습니다..;; 
 여러 사정이 얽혀서 어쩌다 보니 여유 자금으로 굴릴 수 있는 목돈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부 자금만 구매 용도로 긁어 와서 사고 싶은 걸 하나 구매해 보려고 했고, 
 후보 중에서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게 이 녀석이었습니다. 
 아무래도 평소 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게 오픈형 이어폰이다 보니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있던 게 컸을 듯합니다. 
 (덤으로 패키지 디자인도..) 
 추석 전이라 배송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일단 쇼핑몰에서 추석 전 배송 기한으로 정한 시간보다는 일찍 주문해서 기대는 할 수 있을 듯합니다. 
 일찍 도착하면 개봉기라도 간단하게 적어서 올려보겠습니다. 
  
 <그나저나 이것 말고도 적어야 할 글이 몇 개 더 있는데 언제 적을지가..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