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t800 뽐이 옵니... 흠흠;

 ier-m7 정말 소리 맘에드는데. 착용감이 걸려요. 
 권장하는 착용법대로 하면 귀안에 쑥 들어가야되는데. 무슨팁을 써봐도 정확히 들어맞는 느낌이 영 안납니다. 
 오히려 4만원에 구매한 zsx가 착용감이 더 좋게 느껴지는군요 -.-;;;;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귓바퀴가 좀 큰건지. 밀착시키려면 굉장히 깊게 들어가는 느낌이고. 
 이어팁이 맞아지는 사이즈가 정확하지않으면 비거나, 아님 너무 많이 차서 소리가 이상해집니다 ㅡ,.ㅡ;;;;;;
  
 버즈를 써봐도, 귓바퀴에 맞추는 테두리 영역이 공중에 닿을듯 안닿을듯 떠있더라구요.  
 그러니 걸을때마다 그부분이 붙었다가 뗐다가 하면서 톡톡 소리가 남.
 그래서 그냥 귓바퀴쪽 팁은 맨들한 녀석으로 하고나니 이제사 잘맞더라구요. 
  
 m7도 귓바퀴에 고정하라고 되어있는부분이 살짝 떠있는거 아닌가 싶은... 흠. 
 커스텀몰딩 마냥 우락부락하게 생겨야 오히려 핏팅이 잘되는가봅니다. 
 (아니면 아싸리 웨스턴,슈어 모양처럼 작게 푹 들어가던지) 
  
 쩝... t800으로 옮겨타면 딱히 수업비를 내지않는편이긴한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