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론 PWE-100 지하철 테스트
이벤트로 받은 파트론 PWE-100 입니다. 리뷰하겠다고 신청해서 받은게 아니라 댓글 이벤트로 아무조건없이 꽁짜로 받은 제품이므로 이제품은 까임 방지권이 없습니다. ㅋㅋ
제가 매일 출근시간에 그 유명한 지하철 9호선 염창~여의도 구간을 지납니다.
이 구간에서 끊김이 없으면 블루투스 제품은 연결성이 좋은겁니다. 이말에 토를 달 수 있는 분은 없을듯... 9호선은 타보시면 압니다. 요즘은 4량에서 6량으로 길어져서 그나마 많이 나아졌습니다.
4량일때는 이러다 죽는 사람 나올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들었습니다. 가끔 사람에 밀려서 제몸이 공중으로 뜨는 신기한 경험도 했습니다. --;;;;
1. 지하철 플랫폼 대기열에서 꺼내서 귀에 꼽고 음악 틀었습니다.
틀자마자 끊김 발생~~~ 양쪽 신호 불일치로 이상한 스테레오 소리 납니다.
한쪽을 꾹 4초간 눌러 껏다가 다시 켰습니다. 다시 연결 양호...
지하철을 타고 염창~여의도 구간 통과... 끊김 없음...
2. 여의도에서 5호선으로 환승구간을 통과
9호선을 내려서 환승인식하는 카드찍는 구간 가기전 두두두두 4번 끊김... 한쪽이 아니라 좌우 모두 끊김.
끊기고 바로 자동으로 다시 연결
5호선 타러가는동안 끊김 없음.
목적지까지 끊김 없음.
결론...
파트론 PWE-100 연결성은 양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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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2번 끊김 지점에서 동일 증상이 나서 천정을보니 6개의 중계기가...ㄷㄷㄷ
여의도는 마의 구간이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