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 People's song
재인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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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들리이기는 하지만, 조금씩 들을 수 있습니다.
저는 People's Song이 언제나 기억에 남습니다.
운명의 수레바퀴 갈려나가는 허망한 존재이지만 이상을 향한 끊이지 않는 갈망이 인간을 가장 인간답게 만든다고 믿게 해줘서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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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1:47
23.05.13.
뮤직마니아
워낙 길어서요.....ㅜㅜ
02:37
23.05.13.
뮤직마니아
원본이라 하심은 프랑스어로 된 원본 말씀이신가요? 소설을 읽어보고 싶긴 했는데 저도 길다해서 언젠가 읽어봐야지 하고 있기만 ㅠ
02:51
23.05.13.
스티브
한국어도 정확한 원본 번역이 있을 겁니다.
이전부터 의식을 가지고 그렇게 하던 사람들이 있었거든요.
아니면 영어 번역도 좋습니다.
한글 번역보다 영어 번역이 더 좋은 경우가 많으니까요.
이전부터 의식을 가지고 그렇게 하던 사람들이 있었거든요.
아니면 영어 번역도 좋습니다.
한글 번역보다 영어 번역이 더 좋은 경우가 많으니까요.
02:54
23.05.13.
뮤직마니아
제가 어릴 때 읽은 책 제목은 "쟝발장"이었어요. ㅎㅎㅎ
02:56
23.05.13.
뮤직마니아
10권짜리 번역본도 나와 있습니다.
저는 전자책 버전으로 가지고만 있습니다.
언젠간 읽어야지 하고 있는데... 글쎄요... ^^;;;;;;
저는 전자책 버전으로 가지고만 있습니다.
언젠간 읽어야지 하고 있는데... 글쎄요... ^^;;;;;;
03:52
23.05.13.
굳지
이걸 꼭 읽어야하나 하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03:55
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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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 위고는 프랑스의 최고의 시인이라 그럽니다. (프랑스가 자랑하는 문인 1등)
왜 시인이지 하면 그의 저작 목록을 보시면 송가집과 발라드집(Odes et Ballades, 1826), 동방시집 (Les Orientales, 1829), 징벌(Les Châtiments, 1853)》, 《명상시집(Les Contemplations, 1856)》, 《세기의 전설 (La Légende des siècles, 1859)》(제1집) 이 있습니다. 이게 진국이지요.
레 미제라블은 글쎄요.^^ 이 소설은 워락 짜집기가 심해서 원본을 읽지 않으면 디즈니가 동화 다 망치듯 개판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