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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 Birkin (1946-2023/07/16)

뮤직마니아
95 2 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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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Jane Birkin 하면 떠 오르는 수식어: 영국인이면서 프랑스에서 활동한 영화배우/가수

그리고 이 노래...

03:12
23.07.17.
profile image 2등

에르메스의 버킨백에 영감을 줬다고 할 정도로 아이콘 같은 분인데...

사진으로라도 얼굴을 본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어머니 뻘 되는 연배시군요. 

제가 본 영국 출신 중 가장 미인에 속하는 분 같습니다.

R.I.P.

10:12
23.07.17.
profile image 3등

사망소식을 접했는데..

그래서 올려주셨군요.

대표적인 노래들을 대부분 올려주셨네요.

12:49
23.07.17.
-wskim
프랑스는 주변 국가와 언제나 사이가 안 좋습니다. 매너가 개판이니까요.
특히 영국과는 견원지간 한국과 일본 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프랑스에 입양(?) 온 재인 버킨을 사랑합니다.
그녀의 어눌한 프랑스 악센트를 많은 사람을 즐겁게 했지요.
초기의 그녀 영화를 보면 참 이쁘게 생겼다입니다.
세르즈 겐스부르그라는 프랑스의 홍상수를 만나 새로운 인생을 펼치지요.
(고인만 아니었으면 프랑스의 김민희라고 할 뻔했습니다....)
노래도 그렇게 잘하지 못하지만, 프랑스인의 모국어 사랑을 십분 이용하여 인기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만 해도 그녀의 불어가 재미있어서 좋아했으니까요.
말년에 여러 합병증으로 고생이 많으셨답니다.
그녀의 딸 샤를롯(아버지를 너무 닮은 딸)이 어머니엑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지요.
다시 한번 많은 즐거움을 주시고 간 그녀에게 삼가 명복을 빕니다.
12:57
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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